코리안 프리미어리거 손흥민(27, 토트넘)의 소속팀 토트넘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의 라이벌전을 앞두고 위기에 봉착했다. 수문장 휴고 요리스 키퍼가 음주운전에 적발되면서 맨유전 출전이 불투명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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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스 제외 토트넘 VS 맨유 예상 라인업. 사진=후스코어드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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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28일 새벽 4시(이하 한국시간) 잉글랜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리는 맨유와 토트넘의 2018-19 시즌 프리미어리그(EPL) 3라운드에 앞서 예상 라인업을 공개했다.
먼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토트넘 감독은 맨유를 상대로 3-5-2 포메이션을 선보일 예정. 투톱에 해리 케인과 루카스 모우라가 나서고 벤 데이비스, 크리스티안 에릭센, 에릭 다이어, 델리 알리, 키어런 트리피어가 미드필드에서 호흡을 맞춘다. 쓰리백에는 얀 베르통언, 토비 알데르베이럴트, 다빈손 산체스가 나서고 미셸 봄 키퍼가 골문을 지킨다.
해당 매체는 “요리스가 음주운전으로 기소되면서 맨유전 출전 여부가 불투명한 상태다”라고 설명했다. 토트넘의 주장이자 주전 골키퍼인 요리스가 24일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됐다. 요리스는 경찰서에 7시간 동안 구금됐고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다. 구단 측은 요리스의 주장 자격을 박탈하고 해리 케인에게 주장 완장을 전달했다.
게다가 주전 공격수 손흥민도 아시안게임 참여로 인해 전력에서 제외돼 3연승을 노리는 토트넘에 변수가 발생한 것이다.
반면 조세 무리뉴 맨유 감독은 토트넘을 상대로 3-4-1-2 포메이션을 꺼내 들 전망. 투톱 공격에 로멜루 루카쿠, 알렉시스 산체스가 나서고 제시 린가드가 쉐도우 스트라이커로 출전한다. 미드필드에는 애쉴리 영, 폴 포그바, 네마냐 마티치, 발렌시아가 나서고 빅토르 린델로프, 크리스 스몰링, 에릭 바이가 쓰리백을 구축한다. 골키퍼 장갑은 다비드 데 헤아 키퍼가 낀다.
한편, 토트넘과 맨유의 경기는 SPOTV NOW, 아프리카TV 통해 생중계된다. 김민훈 기자 minhun@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