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유벤투스로 이적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키에보를 상대로 세리에A 데뷔전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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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날두 선발 라인업. 사진=유벤투스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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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는 19일 새벽 1시(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마르칸토니오 벤테고디에서 열리는 키에보와의 2018-19 시즌 세리에A 개막전에 나설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유벤투스 감독은 키에보를 상대로 4-2-3-1 포메이션을 선보인다. 최전방에 호날두가 나서고 더글라스 코스타, 파울로 디발라, 후안 콰드라도가 2선 공격진을 구축한다. 중앙 미드필드에는 미랼렘 퍄니치와 사미 케디라가 호흡을 맞추고 알렉스 산드로, 죠르지오 키엘리니, 레오나르도 보누치, 주앙 칸셀로가 포백을 구축한다. 골키퍼 장갑은 보이치에흐 슈제츠니가 낀다.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린 호날두는 세리에A 개막전 데뷔전 데뷔골을 노린다.
한편, 이날 경기는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생중계된다. 김민훈 기자 minhun@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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