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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볼 이어…모드리치 월드컵 ‘왕중의 왕’

팬들 드림팀 투표서 압도적 1위

  • 이병욱 기자
  •  |   입력 : 2018-07-19 19:32:36
  •  |   본지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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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세대 황제 음바페는 3위 올라

2018 러시아월드컵 골든볼(최우수선수)의 주인공 루카 모드리치(33·크로아티아)가 팬 투표에서도 최고 스타로 인정받았다.
   
모드리치는 국제축구연맹(FIFA)이 19일 발표한 드림팀(베스트 11) 투표에서 6만5177표를 얻었다. 전체 참가자 12만9060명 중 절반 이상이 모드리치를 선택했다. 투표는 러시아월드컵 3경기 이상 출전 선수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 중 한 명인 모드리치는 크로아티아의 사상 첫 결승 진출과 준우승에 앞장섰다.

모드리치의 뒤를 이어 브라질의 필리피 코치뉴가 5만9093표로 2위에 올랐다. 프랑스의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5만4325표)와 득점왕을 차지한 잉글랜드의 해리 케인(4만7139표)이 3·4위에 이름을 올렸다.

라파엘 바란(프랑스·4만1897표) 케빈 데 브라위너(벨기에·4만728표) 치아구 시우바(브라질·3만7017표) 디에고 고딘(우루과이·3만3050표)이 뒤를 이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는 3만1971표를 따내 9위에 자리했다. 티보 쿠르투아(벨기에·2만8190표)가 골키퍼 중 유일하게 11위 안에 들었다. 마르셀루(브라질·2만2874표)가 11위에 올랐다.

이병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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