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16강 진출의 분수령이 될 상대 스웨덴의 평가전을 관전하기 위해 신태용 감독이 직접 스웨덴으로 나섰다.

(사진 =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수장 신태용 감독)

오스트리아 레오강에서 훈련 중인 대표팀 훈련에서 신태용 감독이 사라졌다.

이에 대표팀 관계자는 신태용 감독과 차두리 코치가 직접 스웨덴과 페루의 경기를 보기 위해 스웨덴으로 향했다고 밝혔다.

또 같은날 열리는 멕시코와 덴마크의 경기는 전경준 코치와 파코 가르시아 전력 분석관이 나섰다고 말했다.

이번 탐색기회가 월드컵이 열리기 전 마지막 기회이기에 대표팀의 수장이 직접 나선것으로 보인다.

대한민국 대표팀이 신태용 감독의 분석을 통해 스웨덴 전을 착실히 준비할 수 있을지 기대가 든다. 양형택 인턴기자 inews@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