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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다저스 류현진 첫 피홈런 불구 6이닝 3피안타 9K 2실점 2승..."연봉 인상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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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승륜 기자 thinkboy7@kookje.co.kr
  •  |  입력 : 2018-04-17 14: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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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연합뉴스
류현진이 타선의 지원 속에서 안정감 있는 호투로 2연승을 거뒀다.

1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18 미국 메이저리그(MLB) 원정 경기에서 류현진이 6회까지 9탈 삼진 2실점의 기록으로 93개의 공을 던졌다. 안타는 3개, 볼넷은 없는 깔끔한 투구였다.

류현진은 6대 2로 팀이 앞서는 상황에서 마운드에서 물러났으며, 오후 2시 10분께 타선의 지원 속에서 LA다저스는 샌디에이고에 10대 3로 경기를 마쳤다.

6회까지 경기에서 류현진은 절묘한 변화구로 연신 타자들의 방망이가 헛돌게 했다. 구속은 최고 시속 91.8마일(143.7㎞)로 타자를 압도할 정도는 아니었지만, 변화구와 섞인 구질이 위력적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류현진은 2회 때 잠시 흔들렸다. 첫 타자 헌터 렌프로에게 몸 쪽으로 던진 컷 패스트볼(커터)이 좌익수 방면 2루타로 이어졌다.  또 크리스티안 비야누에바를 상대로 던진 커터가 정중앙으로 가면서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2점짜리 홈런이 됐다. 

류현진이 올 시즌 처음으로 홈런 타구를 맞는 순간이었다.

하지만 이후 류현진은 굳건했다. 낮게 떨어지는 커브로 프랜치 코데로의 헛스윙 삼진을 유도했고, 카를로스 아수아헤에게 던진 속구가 2루수 땅볼에 그쳤다. 이어 오스틴 헤지스를 상대로 바깥 쪽으로 떨어지는 체인지업을 던져 이날 3번째 삼진을 이끌어냈다.  

류현진은 3회 말에도 맷 시저와 피렐라를 상대로 연속 삼진을 잡아냈다. 4회 1아웃 상황에서  렌프로에게 몸에 맞는 공을 준 뒤 비야누에바에게 좌전 안타를 빼앗겼지만, 코데로를 낙차 큰 커브로 삼진 아웃시켰다. 이어 그는  아수아헤에게 속구를 던져 삼진을 추가했다.  

류현진은 5회를 삼자 범퇴로 마쳤고 6회 마운드에서 4번째 삼자범퇴를 끝으로 투구를 마쳤다. 이 두 이닝 동안 류현진이 던진 공은 24개에 불과했다. 이승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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