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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계약기간 3년에 AC 밀란과 이적 합의”

이탈리아 축구 전문매체 보도

  • 국제신문
  • 이병욱 기자 junny97@kookje.co.kr
  •  |  입력 : 2018-03-13 19:45:51
  •  |  본지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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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EPL 구단 제안은 거부, 며칠 내로 계약 마무리 될 것”

‘캡틴’ 기성용(29·스완지시티·사진)이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로 진출할 가능성이 커졌다.

   
이탈리아의 축구 이적시장 전문매체인 칼초메르카토는 13일 “AC 밀란의 미라벨리 단장이 미드필더 기성용과 원칙적으로 이적에 합의했다. 며칠 내로 계약이 마무리될 것이다. 계약 기간은 3년”이라고 보도했다. 또 “기성용은 밀란 유니폼을 입기 위해 다른 프리미어리그 구단의 제안을 거절했다”고 덧붙였다.

K리그 서울에서 뛰던 기성용은 2009년 스코틀랜드 셀틱으로 이적해 유럽 생활만 10년 째다.

셀틱에서 87경기를 뛴 그는 2012년 스완지시티로 이적해 154경기에 나서 12골 11도움을 기록했다. 기성용은 2013-2014시즌 선덜랜드로 임대돼 34경기에서 4골 3도움을 기록했다. 당시 선덜랜드로 스카우트했던 인물이 바로 AC 밀란의 미라벨리 단장이다.

기성용은 이번 시즌이 끝나면 스완지시티와 계약이 종료된다. 이적료 없이 팀을 옮길 수 있어 선택지가 다양하다.

칼초메르카토는 “기성용은 신체적인 능력과 공간 침투 능력이 뛰어나다. 프랑크 케시에의 대안이 될 수 있는 미드필더다. 여러 포메이션에서 뛸 수 있다”고 평가했다. 여기에다 AC 밀란은 기성용이 아시아 마케팅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기성용이 AC 밀란 유니폼을 입으면 안정환(페루자) 이승우(베로나)에 이어 한국 선수로는 세 번째로 세리에A에서 뛰게 된다.

이병욱 기자 junny97@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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