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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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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 참가 자격을 박탈 당한 러시아 선수들에 전 세계 스포츠 팬들의 관심이 쏠렸다.
9일 올림픽 개회식에서 러시아 선수들은 개인 선수 자격으로 자국 국기 대신 올림픽기를 앞세우고 올림픽 스타디움에 55번째로 입장했다.
러시아는 국가적 차원의 도핑 스캔들을 일으켜 국제올림픽위원회(IOC)로부터 평창올림픽 참가 자격을 박탈당했다.
IOC는 대신 세계반도핑기구(WADA)의 엄격한 기준을 충족하는 선수만 개인 자격으로 평창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게 했다.
이에 따라 169명의 러시아 선수들이 자국명이 아닌 ‘러시아 출신 올림픽 선수(Olympic Athletes from Russia·OAR)’라는 이름으로 이번 대회에 참가했다.
참가 논란을 빚었던 안현수는 결국 이번 대회에 불참했다. 이승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