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데 브라이너가 뉴캐슬 전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 = 맨체스터 시티 구단 공식 트위터)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끄는 맨체스터 시티는 28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영국 세인트제임스 파크에서 열리는 ‘2017-2018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뉴캐슬 전을 앞두고 구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명단에는 귄도간과 스털링, 아게로, 베르나르도 실바, 페르난지뉴, 다닐루, 오타멘디, 콤파니, 카일 워커, 케빈 데브라이너가 이름을 올렸다.

골키퍼 장갑은 빌드업에 탁월한 에데르손 골키퍼가 낀다.

맨시티는 20라운드 경기를 앞둔 현재 18승 1무로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다.

2위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승점차는 12점이다. 신동욱 기자 inews@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