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중국이 ‘2017 동아시아축구연맹 E-1 챔피언십’ 경기에서 맞붙는다.

	트위터 캡처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축구대표팀은 9일인 오늘 오후 4시 30분부터 일본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중국과의 경기에 나선다.

중계는 SPOTV+, SPOTV, SPOTV2, SPOTV NOW, SPOTV NOW2를 통해 이뤄진다.

SPOTV+, SPOTV, SPOTV2, SPOTV NOW, SPOTV NOW2를 통해 중계를 시청하기 위해서는 해당 채널에 가입해 시청료를 지불해야 한다. 하지만 경기 당일인 오늘 SPOTV 홈페이지 접속이 원활하지 않자 축구팬들은 분통을 터뜨렸다.

일부 축구팬들은 “무슨 국가대표 경기를 돈내고 보나”, “심지어 접속도 안된다” 등의 글을 SNS에 공유하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최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