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노진혁의 재발견 2홈런 활약.. MVP선정 후 “얼떨떨해 좋은 결과 있어 다행”

  • 국제신문
  • 이영실 기자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7-10-12 09:21:02
  • 트위터
  • 페이스북
  • 기사주소복사
  • 스크랩
  • 인쇄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NC다이노스 노진혁이 인상적인 경기로 이목을 끌었다.

11일 NC는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포스트시즌 롯데 자이언츠와의 준플레이오프(3선승제) 3차전에서 13안타를 기록해 13대 6으로 승리했다.

   
(사진=연합뉴스)
올해 4차례의 포스트시즌 경기에서 내야수 노진혁(28)을 재발견했다. 이날 노진혁은 최고의 스타였다.

그는 실책을 저지른 3루수 박석민을 대신해 투입돼 4타수 4안타(2홈런) 3타점 4득점의 맹타를 휘둘러 이날 최우수선수(MVP)의 영광을 안았다.

2012년 NC 유니폼을 입고 프로에 데뷔한 노진혁은 이듬해 117경기에 나오며 이름을 알렸지만, 이후 주전 경쟁에서 밀렸고 상무에서 제대한 올해는 고작 4경기에 출전하는 데 그쳤다. 노진혁이 큰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었다. 상무에서 시즌 막판 전역했고, 4경기에 출전해 2안타를 뽑아낸 것이 2017시즌의 성적표였다. 잠재력이 풍부한 선수였지만, 올해보다는 다음 시즌 활약이 기대된 터였다.
그의 이날 맹활약에 감동한 김경문 NC 감독은 “큰 가능성이 있는 선수다. 내년에 1군 경기를 많이 뛰게 할 것”이라고 공언했다.

데일리 MVP를 수상한 노진혁은 “얼떨떨하다. 석민이형하고 바뀔 때 깜짝 놀랐다. 좋은 결과 있어서 다행이다. 개인적으로 기분 좋은 하루였다”고 웃어보였다. 이어 “마음을 비우고 타석에 임했는데 좋은 결과가 나왔다”며 “내가 경기에 나가서 어떻게 할 수 있을지에 대해 많이 생각했다. 꾸준하게 심리 상태를 체크하고 못 쳤을 때와 잘 쳤을 때 기분을 메모했다”고 설명했다. 이영실 기자

[국제신문 공식 페이스북] [국제신문 인스타그램]
  • 기사주소복사
  • 스크랩
  • 인쇄

많이 본 뉴스 RSS
  • 종합

  • 정치

  • 경제

  • 사회

  • 스포츠

알면 더 재미있는 평창
TV중계에 영향받는 경기시간
알면 더 재미있는 평창
한국 대표팀 내 귀화 선수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