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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어 투 와이어’ KPGA 3억 잭팟, 김승혁 품으로

제네시스 챔피언십서 통산 4승, 최고 상금·PGA 출전권 획득

  • 국제신문
  • 이진규 기자
  •  |  입력 : 2017-09-24 20:07:41
  •  |  본지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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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혁(31)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사상 최고 수준의 상금이 걸린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15억 원)에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으로 상금 3억 원을 거머쥐었다.
   
24일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 KPGA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 마지막 날 김승혁이 18번 홀에서 우승을 확정 지은 뒤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승혁은 24일 인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 어반·링크스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3개로 1언더파 71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를 친 김승혁은 2위 그룹을 8타 차로 따돌리고 이 대회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지난 6월 데상트 코리아 먼싱웨어 매치 플레이에서 우승을 맛본 김승혁은 코리안투어 통산 4승을 올렸다. 또 이날 우승으로 상금 3억 원뿐만 아니라 다음 달 국내에서 처음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정규대회 CJ컵과 내년 제네시스 오픈 출전권을 받았다. 장이근(2승·상금 4억9000여만 원)에 이어 시즌 두 번째 다승자가 된 김승혁은 상금 순위에서는 장이근을 제치고 1위(6억3000여만 원)에 올라섰다.
공동 2위와 8타 차인 17언더파로 마지막 라운드를 시작한 김승혁은 이날 1타밖에 줄이지 못했지만 여유 있게 우승을 차지했다. 1번 홀에서 버디를 올리며 기분 좋게 출발한 김승혁은 전반에 한 타를 줄였다. 후반 들어서 11번 홀에서 버디를 올렸지만 마지막 18번 홀에서 보기를 적어내며 1언더파에 만족해야 했다. 공동 19위로 마지막 라운드를 시작한 강경남은 이날 최고 성적인 7언더파를 기록하며 최종합계 10언더파로 공동 2위까지 추격했지만 14타 차를 극복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이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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