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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복싱’이 뭔지 우리가 보여줄게

37전 무패 복서 골로프킨, 메이웨더에게만 진 알바레즈…17일 미들급 통합 챔피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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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지열 기자
  •  |  입력 : 2017-09-14 19:45:29
  •  |  본지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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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복싱’을 보여줄 또 한 번의 세기의 대결이 찾아온다.

오는 17일(한국시간) 오전 11시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무패 복서’ 게나디 골로프킨(35·카자흐스탄)과 ‘멕시칸 슈퍼스타’ 사울 카넬로 알바레스(27·멕시코)의 맞대결이 펼쳐진다. 이번 경기는 세계복싱평의회(WBC)·세계복싱협회(WBA)·국제복싱연맹(IBF)·국제복싱기구(IBO) 4개 기구 미들급(72.57㎏) 통합 타이틀전으로 골로프킨의 19차 타이틀 방어전도 겸한다.

챔피언 자격으로 경기에 나서는 골로프킨은 37전 37승 33KO로 한 차례의 패배도 없는 전적을 자랑한다. 한국계 혈통으로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복싱 종목에 출전하기도 한 그는 2006년 5월 프로 데뷔 후 강력한 펀치를 앞세워 무패 행진을 벌이고 있다. 알바레즈는 골로프킨이 지금껏 만난 상대 중에 가장 강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체급과 관계없이 랭킹을 매기는 파운드포파운드 랭킹 1위이자 통산 전적 51전 49승(34KO) 1무 1패를 기록 중인 그의 유일한 패배는 2013년 메이웨더에게 판정으로 무릎을 꿇은 경기 뿐이다.
두 선수가 맞붙을 장소가 최근 잇따라 복싱 대형 이벤트가 열린 T-모바일 아레나라는 점도 흥미롭다. 2015년 5월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40·미국)와 매니 파퀴아오(39·필리핀)가 세기의 대결을 벌인 데 이어 지난달 27일에는 종합격투기 UFC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29·아일랜드)가 복싱으로 메이웨더와 맞붙기도 했다. 이벤트 성격이 강했던 앞선 대결들과 달리 물러서지 않는 ‘인파이터’ 성향의 골로프킨과 알바레스는 끝장 승부를 펼칠 전망이다.

배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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