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대 레슬링부가 전국대회 그레코로만형 단체전 1위에 오르는 쾌거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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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5회 회장기전국레슬링대회 대학부 그레코로만형에서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경성대 레슬링부가 우승 트로피와 우승기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경성대학교 제공 |
경성대학교(총장 송수건)는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전북 전주체육관에서 열린 제35회 회장기전국레슬링대회 대학부 그레코로만형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6개를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각 체급 1위에 오른 우동규(85㎏급)와 정한재(59㎏급)를 시작으로 조용범(130㎏급)이 은메달을, 손민기(71㎏급) 노영훈(66㎏급) 김상웅(80㎏급) 봉필근(75㎏급) 조준학(55㎏급) 김민우(59㎏급)가 동메달을 차지해 부산 레슬링의 명성을 드높였다.
경성대는 이번 대회 선전을 바탕으로 특별상도 휩쓸었다. 정한재가 대회에서 최우수선수상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누렸고 지도자인 김정섭 감독 또한 지도자상을 받았다. 김 감독은 “이번 대회 입상을 통해 선수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다음 달 열리는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배지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