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이란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이 오늘(31일) 밤 9시에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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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축구대표팀이 오늘 밤 9시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이란과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9차전을 치른다. 사진=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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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31일 밤 9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이란과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9차전을 치른다.
이번 경기는 원래 오후 8시 30분에 치뤄질 예정이었으나, 지난달 17일 경기 시간을 30분 늦춘 밤 9시에 시작하기로 결정했다.
이유는 중국과 우즈베키스탄(이하 우즈벡)의 경기 때문이다. 애초 중국과 우즈벡의 경기도 오후 8시 30분에 치뤄질 예정이었으나, 중국축구협회가 갑자기 밤 9시로 연기했다.
이에 대한축구협회도 밤 9시로 경기 시간을 늦춘 것. 선수들이 중국과 우즈벡의 경기를 신경쓰지 않고 이란전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다.
최종예선 A조에서 이란이 6승 2무(승점 20)로 일찌감치 본선 진출을 확정한 가운데 한국은 4승 1무 3패(승점 13)로 우즈벡(승점 12)에 승점 1점 앞선 불안한 2위를 지키고 있다.
한편, 한국과 이란의 최종예선 9차전은 JTBC, JTBC3, 네이버스포츠, 아프리카TV를 통해 생중계된다. 김민훈 기자 minhun@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