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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메디클럽

11년 만에 부산서 KPGA 정규투어

내일 다이내믹부산오픈 개막, 이정환 이형준 등 시즌 2승 도전

  • 국제신문
  • 이진규 기자
  •  |  입력 : 2017-08-22 20:54:25
  •  |  본지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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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식기를 보낸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가 24일 개막하는 카이도시리즈 동아회원권그룹 다이내믹부산오픈(총상금 7억 원)을 시작으로 하반기 일정에 들어간다.

지난달 중순 진주저축은행 카이도 남자오픈 이후 한 달 만에 열리는 이 대회는 24~27일 나흘간 부산 기장군 해운대컨트리클럽 로얄·실크코스(파72·7054야드)에서 펼쳐진다. 이번 대회는 2006년 제49회 KPGA 선수권 이후 부산에서 11년 만에 열리는 KPGA 정규 투어 대회다.

KPGA 투어는 이 대회를 시작으로 다음 달 말까지 6주간 대회가 이어지며 그 가운데는 총상금 12억 원 규모의 신한동해오픈, 총상금 15억 원이 걸린 제네시스 챔피언십 등이 기다리고 있다. 특히 유례없이 뜨거운 경쟁이 펼쳐지며 상반기에 열린 11개 대회에서 매번 다른 선수가 우승해 2승을 거둔 선수가 나오지 않아 하반기 첫 대회에서 시즌 1호 2승 선수가 나올지 관심을 끈다.

상반기 우승자 11명 가운데 7명이 이번 대회에 출전한다. 제네시스 포인트 선두인 이정환(26)과 2위 이형준(25)이 이번 대회 우승 후보로 거론된다. 지난해 제네시스 대상과 상금왕을 차지한 최진호(33)와 올해 한국오픈 우승자 장이근(24)도 나선다. 이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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