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은 박성현 김효주 허미정이 LPGA 우승권에 진입했다.

	신지은이 3라운드에서 퍼팅을 하고 있다. jtbc 방송 화면 캡처.

18일 오전 현재 메이어 LPGA 클래식 3라운드가 진행 중인 가운데 신지은이 -15로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신지은은 이틀 연속 4언더파를 기록한 상태에서 이날은 15홀이 지난 현재 7언더파를 기록했다. 신지은이 이번 대회 우승하면 생애 2번째 LPGA대회 우승이다. 

대형 신인 박성현은 신지은보다 한 타 뒤진 14언더파로 신지은을 추격하고 있다. 박성현 역시 이날 7타를 줄였다.

김효주는 이날 4타를 줄이며 12언더파를 기록, 단독 6위를 달리고 있다.

허미정은 이날만 한 타를 줄이며 11언더파로 공동 7위를 기록 중이다. 최현진 기자 namu@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