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부산메디클럽

라파엘 나달 프랑스오픈 결승 10전 전승 달성하나...바르린카와 11일 경기

  • 국제신문
  • 최현진 기자 namu@kookje.co.kr
  •  |  입력 : 2017-06-10 09:07:28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클레이코트의 강자 라파엘 나달(31·스페인)이냐, 원핸드 백핸드의 교과서 스탄 바브린카(32·스위스)냐.

프랑스오픈 남자 단식 우승을 놓고 두 선수가 맞붙는다. 나달은 프랑스오프 결승에만 10번째 진출에 10번째 우승을 넘본다. 바브린카는 2년 만에 롤랑가로스 결승 무대에 서게 된다.
라파엘 나달. AP연합뉴스

나달은 10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롤랑가로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년 롤랑가로스 프랑스오픈 남자 단식 준결승전에서 세계랭킹 7위 도미니크 팀(23·오스트리아)을 세트스코어 3-0(6-3 6-4 6-0)으로 가볍게 제치고 결승에 올랐다.

나달은 프랑스오픈 결승에서 전승을 기록 중이다. 이전까지 9번 진출해 모두 승리해, 프랑스오픈 역대 최다우승자라는 타이틀을 쥐고 있다. 2005년 프랑스오픈에서 처음 우승한 그는 2008년까지 4연속 정상에 올랐다. 2010년부터 2014년까지 5연속 롤랑가로스를 정복했다. 3년 만에 결승에 진출한 나달은 이제 10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바브린카가 세계랭킹1위 앤디 머레이를 꺾고 두 손을 번쩍 들고 있다. AP연합뉴스

앞서 열린 준결승전에서 바브린카는 세계랭킹 1위 앤디 머레이(30·영국)와 5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3-2(6<6>-7 6-3 5-7 7-6<3> 6-1)로 이겼다. 지난해 프랑스오픈 준결승전에서 머레이에게 세트스코어 1-3으로 패했던 바브린카가 멋지게 설욕했다. 이날 승부의 분기점은 4세트였다. 세트 스코어 1-2로 뒤지던 바브린카는 타이 브레이크까지 가는 대접전 끝에 이날 자신을 괴롭혔던 실수를 하지 않고 침착하게 경기를 이끌어 머레이가 실수를 연발하게 했다.

머레이는 다 잡은 경기를 뺏기면서 마지막 5세트에서는 무기력하게 경기했다. 지난해 프랑스오픈 결승에 처음 진출했던 머레이는 세계랭킹 2위 노박 조코비치(30·세르비아)에 져 준우승에 그쳤다. 올해 롤랑가로스 첫 우승에 나섰지만 4강 진출에 만족해야 했다.

바브린카는 2015년 프랑스오픈 정상에 올랐던 바브린카는 2015년에 이어 생애 두 번째로 롤랑가로스 결승 무대에 선다. 바브린카는 4개 그랜드슬램 대회(호주 오픈, 프랑스 오픈, 윔블던, US오픈)에서 3번 우승했다. 2014년 호주 오픈과 2015년 프랑스오픈 그리고 지난해 US오픈에서 우승컵을 차지했다. 이제 4번째 그랜드슬램 우승에 도전한다.

둘의 상대전적은 나달이 바브린카에 15승3패로 크게 앞서 있다. 최근에 둘이 맞붙은 경기는 지난 4월 모나코 몬테카를로에서 열린 ATP 1000시리즈 롤렉스 마스터스 8강전. 이 경기에서 나달은 바브린카를 세트스코어 2-0(6-1 6-4)으로 눌렀다.

둘의 결승전은 11일 열린다. jtbc 스포츠에서 중계한다. 최현진 기자 namu@kookje.co.kr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민주 34.5%, 국힘 29.9%…부울경 지지율 뒤집어졌다
  2. 2의인 이수현 씨 20주기…부산서 추모행사
  3. 3고성보건소 근무시간 직원들 소장 생일파티
  4. 4기재부 ‘자영업 손실보상제’ 난색에…정 총리 “법제화하라”
  5. 5하동군 출산장려금 상향…넷째 낳으면 3000만 원
  6. 6주목 이 기업의 기'업' <2>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
  7. 7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건강검진센터, 부산혈액원으로부터 감사패 받아
  8. 8[서상균 그림창] 덕분에…
  9. 9난치병 환우에 새 생명을 <240> 뇌경색증 김호철 씨
  10. 10부산 관광…예술로 리디자인 <3> 현장에서 본 ‘연결’의 중요성- 이상훈 드림원정대 대표 기고
  1. 1민주 34.5%, 국힘 29.9%…부울경 지지율 뒤집어졌다
  2. 2여당 지도부 부산 보선 화력 지원…가덕도로 반전 노린다
  3. 3야당 당내 예비경선 9명 후보 등록
  4. 4야당 정진석 “단합·결속이 부산의 승리 비책”
  5. 5김영춘은 정책대결, 박인영은 親盧행보, 변성완은 출마시동
  6. 6박형준 “정치 우습게 보나” 전성하 “총선 책임론 없나” 설전
  7. 7한정애 “가덕신공항, 대기오염·물류비 줄이기 위해 필요”
  8. 8정의용 발탁 남북미 대화 복원 의지…親文 체제로 국정 강화
  9. 9국민의힘 유재중 전 의원 부산시장 보선 불출마
  10. 10“모든 아동학대 신고 경찰서장이 확인”
  1. 1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
  2. 2기재부 ‘자영업 손실보상제’ 난색에…정 총리 “법제화하라”
  3. 3연금 복권 720 제 38회
  4. 4청약 계약취소건 ‘줍줍’ 막는다…3월부터 지역 무주택자에 공급
  5. 5홈쿡족 늘자 프리미엄 오일·고급 조미료 잘 나간다
  6. 6주가지수- 2021년 1월 21일
  7. 7택배기사에 분류작업 못시킨다…심야배송도 제한
  8. 8다주택자 증여세 할증…정부, 과세 도입 검토
  9. 9삼진어묵, 저염으로 온라인 시장 공략
  10. 10크리에이터·화상회의 수요 겨냥 SSD 출시 경쟁
  1. 1 뇌경색증 김호철 씨
  2. 2고성보건소 근무시간 직원들 소장 생일파티
  3. 3창원월영 ‘마린애시앙’ 마지막 할인 분양
  4. 4오늘의 날씨- 2021년 1월 22일
  5. 5의인 이수현 씨 20주기…부산서 추모행사
  6. 6검찰, 경찰서류 오탈자에 잇단 시정 요구…수사권 조정 트집?
  7. 7백신접종센터, 기초단체당 1곳 이상 운영
  8. 8유튜버 산실 김해 ‘청년허브’ 3월 문연다
  9. 9하동군 출산장려금 상향…넷째 낳으면 3000만 원
  10. 10양산시, 장기간 방치 ‘웅상프라자’ 활용 방안 찾는다
  1. 1KBO 스프링캠프 코로나 음성 확인돼야 참가
  2. 2아이파크 내달 28일 이랜드와 홈 개막전
  3. 3박지성, 전북 행정가로 K리그 입성
  4. 4최준용이 ‘뒷문’ 닫고 한동희 ‘대포’로 끝낸다
  5. 5부산서 다시 뭉친 ‘강·정·현(강영웅 어정원 천지현)’…“신인돌풍 기대하세요”
  6. 6왕따주행 논란 김보름, 노선영에 2억 원 손배소
  7. 7개최냐 취소냐…도쿄올림픽 운명, 3월 IOC 총회 손에
  8. 8아이파크, 브루노 등 코치 4명 선임
  9. 9오죽했으면 대출받을까…거인 최악 ‘보릿고개’
  10. 10롯데 책임질 외인 3인방 입국
2020 롯데 야구 결산
내년이 더 기대되는 자이언츠
2020 롯데 야구 결산
삐걱댄 ‘초보 커플’
  • 유콘서트
  • 18기 국제아카데미 모집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