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과 웨스트햄이 경기를 갖기 전 선발라인업을 발표했다.

토트넘과 웨스트햄은 6일 오전4시 00분(한국시간) 웨스트햄 홈에서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가진다.

(사진= 토트넘 트위터)

토트넘은 4백을 활용한 4-2-3-1 전형을 가지고 나왔다.

최전방엔 토트넘의 에이스 케인이 나서며 그 밑을 손흥민, 에릭센, 알리가 지원한다. 중원엔 다이어, 완야마가 자리잡으며 수비라인은 워커, 알더바이럴트, 베르통언, 데이비스가 구성한다. 골키퍼 장갑은 요리스가 낀다.

웨스트햄도 이에 맞서 칼레리와 아예우를 내세워 토트넘의 골망을 위협한다.

토트넘은 웨스트햄을 상대로 이기게되면 챔스진출을 사실상 확정지으면서 우승경쟁도 계속해서 이어나갈 수 있다. 천기영 인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