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사진=연합뉴스 |
하지만 경기를 지켜보던 팬들은 인터넷커뮤니티를 통해 연신 아쉬움을 드러냈다.
객관적 전력상으로 한국은 시리아에 비해 월등히 앞선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은 한국이 40위, 시리아는 95위에 올라있다.
그럼에도 경기 초반 3분의 손흥민의 패스가 홍정호로 이어진 골을 제외하곤 전반적으로 시리아의 주도 하에 경기는 흘러갔다.
이 같은 시리아 주도의 경기는 평소 '침대축구'라는 악명을 가지고 있는 '선 수비 후반격' 전략을 추구하던 시리아였기에, 초반 1점의 실점을 극복하기 위한 공격적인 운영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날의 승리로 대한민국은 승점 10점에서 3점을 추가로 얻어 승점 13점이 돼, 현재 1위인 이란과는 1점차로 승점차이를 좁혔다. 또한 2위인 우즈베키스탄의 승점 9점과는 4점차로 벌렸다.
한편 이란이 오늘 경기에서 중국에서의 경기에서 승리하더라도, 승점 17점으로 조 1위 자리를 굳히게 된다.
이로써 한국은 9회연속 월드컵 예선 진출로 한 발짝 다가가게 됐다.
이민재 기자
관련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