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아구에로 골 감각 찾자 맨시티 위용 드러내...FA컵 8강 진출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7-03-02 08:08:19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그동안 주춤하던 아구에로가 살아났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1부리그) 강호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최전방 공격수 아구에로의 활약에 힘입어 허더즈필드 타운(2부리그)을 대파하고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8강에 진출했다.
   
맨체스터 시티 선수가 골을 넣고 있다. AP연합뉴스

맨시티는 2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2017 FA컵 16강전 재경기에서 허더즈필드에 5-1로 이겼다.

양 팀은 지난달 19일 16강전에서 득점 없이 비기며 이날 또다시 맞붙게 됐다.

맨시티는 전반 7분 역습 위기에서 허더즈필드 해리 번에게 문전 왼발 슈팅을 허용, 0-1로 끌려가며 이변의 희생양이 되는 듯했다.

그러나 한 번 골이 터지기 시작한 맨시티는 거침이 없었다.

맨시티는 전반 30분 라힘 스털링이 오른쪽 측면에서 골대와의 거리를 좁혀들어가며 수비수들의 주의를 끈 뒤 문전으로 찔러준 공을 쇄도하던 르로이 사네가 왼발 슈팅, 동점을 만들었다.

전반 35분에는 페널티 지역 안에서 상대와 경합하던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반칙으로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직접 키커로 나서 오른발 슈팅해 역전했다.

3분 뒤에는 아구에로가 자신의 슈팅이 골키퍼 펀칭에 막혀 튕겨 나오자 곧바로 문전으로 연결했고, 파블로 사발레타가 오른발 슈팅해 추가골을 넣었다.

맨시티는 후반 28분 스털링이 오른쪽 측면에서 찔러준 공을 아구로가 오른발로 득점했고, 후반 추가시간 켈레치 이헤나초까지 득점하며 승리를 자축했다.

맨시티는 미들즈브러와 FA컵 4강행 티켓을 놓고 맞붙는다.

1988년생인 세르히오 아구에로는 아르헨티나 출생이다. 키 173㎝ 몸무게 70㎏으로 덩치가 큰 편은 아니지만 빠른 발과 몸싸움에 능한 선수다. 골 결정력도 리그 최고 수준이다.

감독과의 불화로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이 돌기도 했다. 최근 맨시티 감독은 아구에로가 팀에 남을 것이라며 이 같은 설을 일축하기도 했다. 최현진 기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국민연금 한 번도 못 낸 청년 21만명…10명 중 9명은 '실직'"
  2. 2[날씨칼럼] 날씨와 기후 사이, 평년값으로 읽는 10월
  3. 3[속보] 재커라이어, 나흘 만에 경질.. ‘역대 최단 기간’ 백악관 대변인
  4. 4[속보] 추미애 “순직 소방관께 깊은 애도, 근무 환경 살피겠다”
  5. 5부천 공장 화재 순직 소방관 장례 '경기도청장'으로 엄수
  6. 6부산·울산·경남 가끔 구름 많다가 밤부터 흐려져
  7. 7부산 주유소 휘발유 평균가 ℓ당 1838.3원… 전주보다 1.2원 ↓
  8. 8‘부산살이’ 한 달 된 부캉이…주말 북항 친수공원 인파 몰려
  9. 9[속보] 다카이치 총리, 야스쿠니 가을 제사 공물 봉납
  10. 10"통합 앞둔 발전5사, '8020억 자회사 부채' 승계계획 전무"
  1. 1[속보] 추미애 '소방 재정 빨대' 발언 사과…“폄훼 의도 없어”
  2. 2김민석, '재정 빨대' 발언 사과... "추미애에게도 사과 요청했다"
  3. 3[정가 인&아웃] 지역현안 해결사 이헌승 국힘 부산 국회의원, 국제신문 회생에도 팔 걷어
  4. 4[속보] 김민석 "'조희대 탄핵 추진' 논의 공식화"
  5. 5이 대통령 "부마항쟁과 5·18, 헌법 담아내야" 국회에 개헌 논의 촉구 (종합)
  6. 6이헌승 "국제신문 실질적 대주주 조사 미흡" 질타에 부산노동청장 "다음주 면담"
  7. 7北, 잠수함발사 전략순항미사일 2종 시험발사(종합)
  8. 8李대통령 지지율 39%, 하락세 멈췄다…민주 36% 국힘 27%
  9. 9李대통령 “부마항쟁과 5·18 헌법 수록 개헌, 국회가 나서달라”
  10. 10李대통령, 부상 소방관·장병 쾌유기원…“천금 준들 아깝겠나”
  1. 1"국민연금 한 번도 못 낸 청년 21만명…10명 중 9명은 '실직'"
  2. 2부산 주유소 휘발유 평균가 ℓ당 1838.3원… 전주보다 1.2원 ↓
  3. 3"통합 앞둔 발전5사, '8020억 자회사 부채' 승계계획 전무"
  4. 4부산 이전 1차 공공기관 4곳, 수도권에 여전히 495명 잔류
  5. 5부산TP 수장 중기부 승인…신임 기관장들 내주 취임
  6. 67.5% 폭락 ‘녹아내린 코스피’…7000서 7일 만에 5500으로(종합)
  7. 7누리호 탄 군집위성, 발사 14시간 만에 첫 지구 촬영 성공
  8. 8부산 9월 취업자 9000명 늘었지만…'경제허리' 40·50대 3만명↓
  9. 9‘신뢰 시그널’ 없는 증시…외인 이달만 18조 투매
  10. 1040돌 수산무역협회도 부산시대 연다
  1. 1[날씨칼럼] 날씨와 기후 사이, 평년값으로 읽는 10월
  2. 2[속보] 추미애 “순직 소방관께 깊은 애도, 근무 환경 살피겠다”
  3. 3부천 공장 화재 순직 소방관 장례 '경기도청장'으로 엄수
  4. 4부산·울산·경남 가끔 구름 많다가 밤부터 흐려져
  5. 5‘부산살이’ 한 달 된 부캉이…주말 북항 친수공원 인파 몰려
  6. 6제자 성추행한 초등 교사에 기부금 전달한 전현직 교사 '불구속 송치'
  7. 7"뉴스거리 만들려 범행" 인천 흉기난동범 최충락 주거지 압수수색
  8. 8이태원 참사 유족, 4주기 앞두고 진상규명 촉구…"책임자 처벌" 외치기도
  9. 9부천 공장 화재, 금속 세척 작업 중 '유증기 스파크 발화' 추정
  10. 10통영서 단체 수영하던 50대, 1.8㎞ 표류…해경 구조
  1. 1김도영의 KIA냐, 오스틴의 LG냐
  2. 2득점은 킹, 리바운드는 롱…KCC 살릴 ‘믿을맨’ 찾았다
  3. 3자금 숨통 틔웠다…LIV골프 살아날까
  4. 4[뭐라노] 롯데, 이젠 성찰할 때
  5. 5프로야구 역대급 흥행에도 쪼그라든 ‘거인 팬심’
  6. 6인종차별 당한 엄지성…英 경찰 수사
  7. 7거인 3년 연속 7위…레이예스·한동희는 날았다
  8. 8황성빈은 첫 도루왕…끝까지 뜨거웠던 타이틀 경쟁
  9. 9한화, 새 사령탑에 류지현…3년 20억원
  10. 103년 無가을로 계약 만료…김태형 감독 운명은?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선수 공간까지 체험하는 돔투어…야구 테마 복합문화시설
부산 야구장 미래는
경기 7시간 전 입장해 쇼핑·식사…종일 즐기는 교세라돔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