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바르셀로나, 난타전 끝에 AT마드리드 제치고 국왕컵 결승행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7-02-08 08:06:23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스페인 국왕컵에서 바르셀로나가 난타전 끝에 우승 문턱을 향해 나갔다. 양팀에서 퇴장과 경고가 난무하며 경기가 과열됐다. 페널티킥도 실축하며 경기는 90분 내내 엎치락뒤치락했다. 

바르셀로나 선수들이 골을 넣은 뒤 기뻐하고 있다. FC바르셀로나 트위터

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가 2016-2017시즌 스페인 국왕컵(코파 델 레이)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마드리드)를 제치고 결승에 안착했다.

 바르셀로나는 8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프 누에서 열린 AT마드리드와국왕컵 준결승 2차전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1차전을 3-2로 승리한 바르셀로나는 두 경기를 합산한 결과 AT 마드리드를 꺾었다.

 지난 2일 1차전에서 2-1로 승리한 바르셀로나는 1, 2차전 합계 3-2로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바르셀로나는 이날 골잡이 네이마르가 경고 누적으로 결장해 메시-수아레스-투란이 공격의 3각편대를 이뤘다. MSN이 아니라 MST였다.

 AT마드리드는 페르난도 토레스와 앙투안 그리즈만이 투톱으로 나섰다.

 선제골은 바르셀로나의 차지였다. 전반 43분 메시의 슈팅을 상대 팀 골키퍼 앙헬 모야가 펀칭으로 막았고, 흘러나온 공을 수아레스가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해 상대팀 골망을 갈랐다.

 전반을 1-0으로 앞선 바르셀로나는 후반 들어 AT마드리드의 총공세에 시달렸다.

 후반 12분엔 세르지 로베르토가 경고 누적으로 레드카드를 받아 수적 열세에 놓였다.

 바르셀로나는 곧바로 상대팀 그리즈만에게 골을 허용했는데, 오프사이드 판정이 나와 한숨을 돌렸다.

 승부는 후반 24분 상대 팀 야니크 카라스코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하면서 팽팽해졌다.

 바르셀로나는 중원의 사령관 이니에스타를 투입하며 조직을 재편했다.

 후반 32분엔 메시의 프리킥이 골대를 맞고 나오기도 했다.

 행운의 여신은 바르셀로나를 향해 웃었다.

 바르셀로나는 후반 34분 제라르 피케가 페널티지역 안에서 상대팀 케뱅 가메이로에게 파울을 범해 페널티킥을 허용했다.

 그러나 가메이로가 페널티킥을 실축하면서 바르셀로나는 한숨을 돌렸다.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은 아틀레티코는 페널티킥을 실축한 가메이로가 후반 38분 천금같은 동점골을 터뜨려 1-1 균형을 맞췄다.

 1점차 리드를 지키지 못한 바르셀로나는 후반 45분 수아레스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했지만, 경기를 그대로 끝내면서 결승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김민훈 he?|g?3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관련기사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 이벤트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산기초단체장 누가 뛰나 <6> 낙동강 벨트-북구 사하 사상
  2. 2전국민이 보는 국제신문…수도권 언론의 여론왜곡 막는다
  3. 3부산 경찰 출신 기초단체장 나올까…전직 서장 3인 도전
  4. 4양당 부산 선대위에 듣는다 <1> 현재 판세와 선거운동 전략
  5. 5엑스포 의지 천명, 전세계 눈도장
  6. 6“응원가 제작 부담 크지만…새 레전드 떼창 기대하세요”
  7. 7부산 공공기관 공채 스타트…올해 500명 이상 뽑는다
  8. 8코로나 디바이드 보고서 <4> 관계 격차-이대남과 워킹맘
  9. 9백신접종 확진자 격리 7일로 단축…고위험군만 PCR 검사
  10. 10고리1호기 해체안 심사 돌입…부울 핵폐기장화 쐐기
  1. 1부산기초단체장 누가 뛰나 <6> 낙동강 벨트-북구 사하 사상
  2. 2부산 경찰 출신 기초단체장 나올까…전직 서장 3인 도전
  3. 3양당 부산 선대위에 듣는다 <1> 현재 판세와 선거운동 전략
  4. 4엑스포 의지 천명, 전세계 눈도장
  5. 5설 밥상서 판세 갈린다…연휴 TV 토론에 칼 가는 이재명·윤석열
  6. 6문 대통령 마지막 해외순방, 부산 세일즈·경제협력 외교에 방점
  7. 7원팀 멀어진 야당 다시 ‘윤핵관’ 싸움
  8. 8안철수 “이재명과 1대1 대결 땐 내가 압승”
  9. 9지역보수 변화 내건 ‘정치문화시그널’ 본격 활동
  10. 10성난 불심에…사과도 제대로 못한 여당
  1. 1부산 공공기관 공채 스타트…올해 500명 이상 뽑는다
  2. 2고리1호기 해체안 심사 돌입…부울 핵폐기장화 쐐기
  3. 3옆집보다 전기 적게 쓰면 덜 쓴 만큼 현금으로 돌려준다
  4. 42024년 국내 에어택시 현실화...美 사막 현장시험 공개
  5. 5컨테이너 계약운임 전년대비 60% 상승…해운사 역대 최고 실적 예고
  6. 6다음달 부산 남·수영·해운대구 4개 단지 1007가구 입주
  7. 7지난해 부산지역 땅 값 4.04% 올라
  8. 8부산 전문건설업계 "건설산업 생산체계 원상 복구하라"결의문
  9. 9지난해 구직단념자 62만8000명 '역대 최다'
  10. 10파크 하얏트 부산, 신임 셰프 영입해 이탈리안 레스토랑 강화
  1. 1전국민이 보는 국제신문…수도권 언론의 여론왜곡 막는다
  2. 2코로나 디바이드 보고서 <4> 관계 격차-이대남과 워킹맘
  3. 3백신접종 확진자 격리 7일로 단축…고위험군만 PCR 검사
  4. 4부산시, 셀프승진 논란 인사라인 교체 돌입
  5. 5울산 효성티앤씨 현장서 대원 부상… 13시간 만에 헬기 투입
  6. 6'명품마을' 혁신을 찾아서 <46> 사천 은사마을
  7. 7김해시 공직자 골프접대 파장 확산
  8. 8부산 신규확진 이틀 연속 300명 육박…전국 7000명 넘어
  9. 9오는 6월 10일부터 일회용컵 300원 보증금제 실시
  10. 10뉴스탭서 채널 구독, 실시간으로 만나요
  1. 1“응원가 제작 부담 크지만…새 레전드 떼창 기대하세요”
  2. 2김진규·백승호, 벤투 감독 눈도장 ‘쾅’
  3. 33년 만에 열린 배구 올스타전…선수·팬 하나 된 축제
  4. 4알고 보는 베이징 <4> 피겨스케이팅
  5. 5골프장 카트·캐디 이용 강제 금지
  6. 6[단독] 롯데 반스 “KBO 커쇼 되겠다…체인지업 주무기로 승부”
  7. 7‘코리안 주짓수’ 공권유술의 인기비결은?...창원 의창도장 오경민 관장을 만나다
  8. 8“올해는 작년보다 나은 경기할 것”
  9. 9롯데 스프링캠프서 연습경기 미실시, 자체 청백전으로 대체
  10. 10알고 보는 베이징 <3> 바이애슬론
알고 보는 베이징
피겨스케이팅
알고 보는 베이징
바이애슬론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