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도 타이거 우즈 복귀에 관심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6-12-11 11:56:03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타이거 우즈가 PGA에 언제 정식으로 복귀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타이거우즈가 '히어로 월드 챌린지'에서 우승한 일본 선수 히데키를 위해 박수를 치고 있다. AP 연합뉴스

타이거 우즈는 지난 주 이벤트 대회인 '히어로 월드 챌린지'에 참가하면서 16개월 만에 복귀전을 치렀다. 17명 가운데 15위에 그쳤지만 자신은 성공적인 복귀였다고 평가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도 우즈의 복귀를 환영했다. 그는 자기 트위터에 "타이거 복귀하게 돼 고맙다"고 언급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 트위터.

하지만 이 대회는 어디까지나 이벤트 대회이지 PGA 투어 대회는 아니다.

우즈 체력 훈련의 경과에 달렸겠지만, 현재로서는 가장 유력한 복귀 무대는 약 한 달 뒤인 내년 1월 26일부터 열리는 파머스 인슈런스 오픈이다.

파머스 인슈런스 오픈이 치러지는 토리파인스 골프장은 우즈와 인연이 각별하다. 우즈는 토리파인스 골프장에서만 7승을 올렸다. 파머스 인슈런스 오픈 전신인 뷰익 인비테이셔널에서 3년 연속 우승을 포함해 6승을 따냈다. 2008년 91홀까지 치르는 혈전 끝에 US오픈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던 장소도 토리파인스 골프장이다.

만약 우즈가 파머스 인슈런스 오픈이 열릴 때까지 복귀 준비가 끝나지 않는다면 2월9일 시작하는 AT&T 페블비치 프로암이나 로스앤젤레스 리비에라 골프장에서 2월16일부터 막을 올리는 제네시스 오픈이 복귀 무대로 점쳐진다.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 역시 우즈가 아주 좋아하는 코스다. 하지만 제네시스 오픈에 더 무게를 두는 시각이 우세하다. 내년부터 우즈는 이 대회 호스트를 맡는다. 타이틀 스폰서로 나선 현대자동차가 대회 주관을 우즈 재단에 맡겼다.

대회 호스트인 우즈는 출전하지 않을 리가 없다. 만에 하나 우즈가 제네시스 오픈까지도 몸이 완성되지 않는다면 복귀전은 3월16일부터 플로리다주에서 열리는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도 복귀 무대로 안성맞춤이다.

아놀드 파머 타계 이후 처음 열리는 대회라는 상징성과 함께 우즈가 이 대회 개최지 베이힐 골프장과 찰떡궁합이라는 점에서 그렇다. 우즈는 이곳에서 무려 8회나 우승했다. 토리파인스 골프장과 함께 베이힐 골프장은 우즈에게는 안방이나 다름없다.

우즈의 투어 대회 복귀 시점은 지금으로써는 분명하지 않은 건 사실이다.

하지만 우즈가 4월 마스터스 이전에는 투어에 복귀할 게 틀림없다는 전망이 우세하다. 최현진 기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레이예스 맑음…이이무라 흐림…‘로·비’ 안갯속
  2. 2축제 때도 도개 못 한 영도대교…한 달째 원인불명
  3. 346년 감속기 외길…ICT 입힌 액추에이터 개발 성공
  4. 4전재수 부산시장 “목숨 걸고 북항 돔구장 공모 준비”
  5. 5청년도 “국제신문 지키자”…대학가로 지지 확산
  6. 6반려견 비비탄 학대 20대들 징역 8개월(종합)
  7. 7김민석 “신천지 與 입당 증거 없다” 사과(종합)
  8. 8“끝내 알 수 없었던 어머니 마음…그 알 수 없음이 인간이죠”
  9. 9경남도, 2027년 농어촌 기본소득 공모에 산청군만 추천
  10. 10국회의원 112명 서명…원내 주요 5개 정당 동참
  1. 1김민석 “신천지 與 입당 증거 없다” 사과(종합)
  2. 2국회의원 112명 서명…원내 주요 5개 정당 동참
  3. 31호기 명단 유출 파일 'MOFA(외교부) 형식, 유출 경위 파악에 주력
  4. 4李 “집값 놀라울 정도로 하락…통계 제대로 알려야”
  5. 5정계 “지역언론 독립·공공성 훼손없게 계속 관심을”
  6. 6친청 “공개사과하라”·김 “자정 노력”…민주 신천지 수습 난항
  7. 7국힘 신임 부산행복연구원장에 오경은 전 구의원
  8. 8與주도로 조작기소 특검법안 법사위 상정…국힘 반발·퇴장
  9. 9시의회 상임위 제한 폐지 논란일자 결국 심사 보류
  10. 10美 중간선거 시작, 우주서도 투표는 계속된다
  1. 146년 감속기 외길…ICT 입힌 액추에이터 개발 성공
  2. 2부산 매출액 돛 달아준 ‘해운 빅3’…6년 만에 전국 기준 100대 기업도(종합)
  3. 3"가덕도신공항 올해 예산집행률 고작 0.03%…정상화 시급"
  4. 4“부산 해양수도·북극항로 육성, 선원 역할 중요”
  5. 5한진칼 주식 더 사는 조원태…호반과 지분경쟁 2R
  6. 62050년 중간저장시설·2060년 영구시설…정부, 방폐물 관리 3차 계획안 여론 수렴
  7. 7[증시와이드] 불확실성 커진 증시…우량주 중심 냉정한 대응을
  8. 8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김장재료 공급 차질 없도록 할 터”
  9. 9‘반도체 소부장’ 원익 공채에 1만2000명 몰려
  10. 10석유류·공업제품값 ‘고공 행진’ 지속…부산 10월 물가상승 4개월만에 최고(종합)
  1. 1축제 때도 도개 못 한 영도대교…한 달째 원인불명
  2. 2전재수 부산시장 “목숨 걸고 북항 돔구장 공모 준비”
  3. 3청년도 “국제신문 지키자”…대학가로 지지 확산
  4. 4반려견 비비탄 학대 20대들 징역 8개월(종합)
  5. 5경남도, 2027년 농어촌 기본소득 공모에 산청군만 추천
  6. 6“북항개발 市-BPA 방향 같아…돔 아레나 규모 등 협의할 것”
  7. 7에코델타에 유치원·초·고교 추가 신설
  8. 8부산 양정동 한 대학 창고서 불…인명피해 없어
  9. 9수능 ‘AI 안경 커닝’ 막는다지만…전문 탐지기 없어 실효성 의문(종합)
  10. 10첫 공소청 수장 후보, 이정현·박철우·예세민 물망(종합)
  1. 1레이예스 맑음…이이무라 흐림…‘로·비’ 안갯속
  2. 22027 아시안컵 내년 12월로 연기…차기 감독 선임 여유
  3. 3KLPGA 상금왕·대상 놓고 ‘림-솔(서교림·김민솔) 대전’
  4. 4MLB 애틀랜타 김하성, 퀄리파잉 오퍼 못 받아
  5. 5박항서 향해 “김치맨”…태국 관중들 인종차별
  6. 6김지율, 고교 최동원상 수상…부산고 하현승 아쉽게 고배
  7. 7[뭐라노] 롯데가 스마트 야구를?
  8. 8BNK 개막전 첫 승…두터워진 선수층 빛났다
  9. 9체력 비축한 마법사, 타선 폭발한 사자…누가 웃을까
  10. 10동의과학대학교,‘제1회 부산지역 전문대학 유학생 축구대회’ 준우승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돔? 재건축? 미래가치 따져야” “전문가 주도적 역할 부여를”
부산 야구장 미래는
선수 공간까지 체험하는 돔투어…야구 테마 복합문화시설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