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지단 장남, 아버지 앞에서 1군 데뷔골

엔조 지단, 팀 6-1 대승 한몫…레알 마드리드 가뿐히 16강행

  • 이진규 기자
  •  |   입력 : 2016-12-01 19:45:51
  •  |   본지 25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연승을 달리는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의 지네딘 지단(44) 감독이 또 한 번 웃었다. 레알 마드리드 소속인 장남 엔조 지단(21)이 그의 눈앞에서 뛴 1군 데뷔전에서 골을 터트린 것이다.
1일(한국시간) 열린 쿨트랄 레오네사와의 국왕컵 경기에서 레알 마드리드의 지네딘 지단(가운데) 감독이 아들 엔조(왼쪽)에게 이야기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엔조는 1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베르나베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2017 코파 델 레이(스페인 국왕컵) 32강 2차전 쿨트랄 레오네사(3부리그)와의 경기에서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 출전해 팀의 네 번째 골을 터트렸다. 32강 1차전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뺀 채 7-1 대승을 거뒀던 레알 마드리드는 이날도 호날두를 출전명단에 넣지 않았다.

엔조는 3-1로 앞서던 후반 18분 왼쪽에서 찔러준 크로스를 페널티 지역 전방에서 오른발로 그대로 논스톱 슈팅해 골망을 흔들었다. 레알 마드리드는 엔조의 골과 마리아노의 해트트릭 등으로 이날 경기를 6-1로 이겼고, 1·2차전 골 합계에서 13-2로 가뿐하게 16강에 진출했다. 지단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감독직을 떠나 말한다면, 아들이 활약해서 매우 기쁘다"면서 "감독으로서 마르틴 외데가르드 등 오늘 멋진 경기를 펼친 모든 선수의 활약에 기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물론 집에 가서 (아들과) 오늘 경기에 관해 얘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호날두를 비롯해 세르히오 라모스, 루카 모드리치 등 주전들에게 휴식을 준 레알 마드리드는 오는 4일 라이벌 FC바르셀로나와 리그 '엘 클라시코' 경기를 앞두고 있다. 이진규 기자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진주, 3대 가을축제로 물든다
  2. 2안세영, 세계 5위 가볍게 압도하며 4강행…사상 첫 2연패 도전
  3. 3[속보] 박홍근 “호남 반도체, 기업 팔 비틀기 아냐…성과 내야 해”
  4. 4[속보]강준이, AG 스케이트보드 ‘금빛 트릭’…한국 사상 첫 金
  5. 5올해 초과세수 '최소 50조원'…내년 미래대응기금 200조원대
  6. 6부산·울산·경남 흐리고 일부 지역은 비
  7. 7제주 천지연폭포서 사진 촬영 중 추락…50대 관광객 숨져
  8. 8추석연휴 마지막날도 상어 ‘부캉이’ 인기
  9. 9만남 거부했다고 차에 감금 후 고속도로서 여자친구 때린 60대
  10. 10충남 부여 남서쪽서 규모 2.6 지진 발생
  1. 1[2026 국감 브리핑] 김희정 "'대입 원서 접수번호로 경쟁률 유추 가능' 사실로 확인…정부 대책마련해야"
  2. 2李대통령, 미국·멕시코 순방 후 귀국…한미회담 등 성과 점검
  3. 3연휴 강타한 우크라 포로 송환· DMZ 지뢰사고 늑장조사 논란
  4. 4울산 북구·구의회, 노동자 권익 보호 위해 맞손 잡았다
  5. 5장동혁 “국민 분노 폭발 직전…재산 약탈중지하라”
  6. 6민주 “국힘, 장병 부상 앞에서 정쟁 멈추라”
  7. 7오세훈 “李대통령 실거주 이어 실경작 집착…국민 싸울 대상 아냐”
  8. 8[2026 국감 브리핑]미래기금 사업 95% 원안 그대로 수용·증액…박수영 “방만 편성” 지적
  9. 9李 대통령, 미국·멕시코 순방 마치고 귀국…국내 현안 산적
  10. 10[속보] 軍·유엔사, DMZ 폭발현장 조사…“추가 조사 예정”
  1. 1[속보] 박홍근 “호남 반도체, 기업 팔 비틀기 아냐…성과 내야 해”
  2. 2올해 초과세수 '최소 50조원'…내년 미래대응기금 200조원대
  3. 3한화에어로, ‘경력직 채용 지침’ 사과…재발방지책 마련키로
  4. 4제주항공 부산~중국 구이린 주 4회 신규 취항
  5. 5제주항공 부산~중국 구이린 주 4회 신규 취항
  6. 6“문제 없을까?”… 공정위 퇴직자들, 대형 로펌에 대거 취업
  7. 7미국의 몽니?… 공식 발표 계속 미뤄지는 ‘대미(對美) 투자 1호’
  8. 8‘말로만 자율주행 기술 육성’… 관련 부처 예산 오히려 삭감돼
  9. 9숙박업 세금체납 4년간 3.4배↑…주요 업종 중 최대폭 증가
  10. 10"미래기금 사업 131건 중 95%는 부처 요구대로…감액 6건 불과"
  1. 1진주, 3대 가을축제로 물든다
  2. 2부산·울산·경남 흐리고 일부 지역은 비
  3. 3제주 천지연폭포서 사진 촬영 중 추락…50대 관광객 숨져
  4. 4추석연휴 마지막날도 상어 ‘부캉이’ 인기
  5. 5만남 거부했다고 차에 감금 후 고속도로서 여자친구 때린 60대
  6. 6충남 부여 남서쪽서 규모 2.6 지진 발생
  7. 7부산항 앞바다서 60대 여성 심정지 상태로 구조
  8. 8“죽여버리겠다” 음주운전 출소 나흘만에 신고자 협박한 60대
  9. 9소주 탄 분유 먹이고 딸 강제추행…자녀 3명 학대한 40대 징역 7년
  10. 10외도 의심 아내 차량에 녹음기 설치한 30대 징역형의 집유
  1. 1안세영, 세계 5위 가볍게 압도하며 4강행…사상 첫 2연패 도전
  2. 2[속보]강준이, AG 스케이트보드 ‘금빛 트릭’…한국 사상 첫 金
  3. 3높이뛰기 우상혁, 2m22로 동메달
  4. 4우승 타이틀 박탈 위기…맨시티 ‘유죄 판단’보도에도 회장 “결백 입증하겠다”
  5. 5한국 야구, 일본 꺾고 금메달…아시안게임 5연패 달성
  6. 6남동헌, 아시안게임 승마 마장마술 금메달
  7. 7[속보]'약속의 8회’ 한국 야구, 일본 3-1로 꺾고 AG 5연패
  8. 8AG 펜싱 남자 에페, 일본 38-37 꺾고 단체전 결승…銀 확보
  9. 9한국 양궁…단체전 6종목 모두 4강행
  10. 10AG 한국 여자핸드볼 일본에 설욕하고 금…8년 만에 정상 탈환
부산 야구장 미래는
야구 없는 날에도 팬·관광객 북적…도쿄돔 일대는 미니도시
부산 야구장 미래는
사직 역사성 있지만 대체구장 부담…북항 돔은 재원 관건
  • 2026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 국제골프아카데미
  • 부산국제마라톤
  • 어린이청소년경제아카데미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