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가 가레스 베일의 선제골로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에 1-0으로 앞서 나갔다.
레알은 5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맨시티를 상대로 2015-2016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준결승 2차 홈경기를 펼치고 있다. 1차전 0-0 무승부를 거둔 레알은 베일의 득점으로 통합 점수 1-0으로 결승 진출에 한발짝 다가 섰다.
선제골의 주인공은 베일이었다. 베일은 전반 19분 카르바할의 패스를 받은 뒤 주발인 왼발이 아닌 오른발로 슈팅을 시도했고, 볼이 갑작스런 슈팅을 막으려던 페르난지뉴의 발에 굴절되면서 맨시티의 골망을 흔들었다. 김민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