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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서 수영·기장서 마라톤…철인들 부산 총집결

'아이언맨 70.3' 철인3종 6월 개최…세계 챔피언 참가 자격도 주어져

  • 안인석 기자
  •  |   입력 : 2016-04-06 19:31:47
  •  |   본지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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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달 27일까지 온라인 참가 신청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수영하고 사이클을 타고 달맞이고개를 넘어 기장에서 마라톤을 하는 철인 3종 국제대회가 열린다.

철인3종(아이언맨) 경기는 수영 1.9㎞, 사이클 90.1㎞, 마라톤 21.1㎞를 8시간30분 이내에 완주해 인간한계에 도전하는 경기다.

아이언맨코리아는 6일 아이언맨 70.3 부산대회(2016 IRONMAN 70.3 BUSAN)를 6월 19일 해운대 일원에서 연다고 밝혔다. 세계철인3종경기협회(WTC)가 승인한 코스로 부산에서는 처음 열린다.

대회 코스는 여름휴가 명소인 해운대와 드라이브 명소 달맞이고개, 해안 절경이 뛰어난 기장군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종목인 수영 경기는 국내 최고 여름휴가 명소인 해운대에서 시작된다. 수영을 마친 선수들은 사이클을 타고 데이트 명소로 유명한 달맞이고개를 지나 기장 해안도로와 산업단지 내 도로, 기장대로를 2바퀴 돌아 기장군 월드컵빌리지로 들어선다. 마지막으로 마라톤 코스인 좌광천을 따라 달린 선수들은 월드컵빌리지 내 결승점으로 들어오면 된다.

박병훈 대회위원장은 "이 코스는 아이언맨 선수들이 경험해 본 적 없는 국내 최고의 코스"라며 "올해 9월 오스트레일리아 선샤인코스트에서 열리는 '2016 아이언맨70.3 세계 챔피언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출전권 40장이 걸려 있어 국내외 프로선수들의 각축전도 예상된다"고 말했다.

참가신청은 홈페이지(www.ironman.com/busan70.3)에서 5월 27일 오후 5시까지 가능하다. 참가비는 개인 230달러, 팀 릴레이 280달러다. 대회 관련 문의 02-415-7230. 안인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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