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비바! 멕시코…6회 연속 16강

크로아티아 3-1 제압, 네덜란드와 8강 다툼

  • 김화영 기자
  •  |   입력 : 2014-06-24 19:55:30
  •  |   본지 22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북중미의 강호 멕시코가 6회 연속 16강에 안착했다.

멕시코는 24일(한국시간) 헤시페의 페르남부쿠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A조 최종 3차전에서 후반에만 3골을 몰아치며 크로아티아를 3-1로 꺾었다. 경기를 앞두고 크로아티아에 승점 1 점차로 앞서 다소 불안한 조 2위에 올랐던 멕시코는 이날 승리로 브라질에 이어 조 2위로 조별리그를 통과했다.

멕시코는 이번 대회를 앞두고 조별리그 통과를 쉽게 점칠 수 없는 팀 중 하나였다. 월드컵 북중미 예선에서 부진한 여파로 지난해에만 감독이 두 번 바뀌는 등 팀이 안정되지 않았던 데다 본선 조 편성에서는 개최국 브라질, 유럽의 강호 크로아티아, 복병 카메룬과 같은 조에 묶였기 때문이다.

막상 대회가 시작되자 멕시코는 탄탄한 수비로 무패 행진을 달렸다. 첫 경기에서 '해결사' 오리베 페랄타(산토스 라구나)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카메룬을 눌렀다. 네이마르(바르셀로나)가 주축인 '삼바 군단' 브라질의 맹공도 철저히 봉쇄하고 무승부(0-0)로 승점 1을 나눠 가지면서 자신감을 더 끌어 올렸다. 

최종전인 크로아티아와는 비기기만 해도 16강에 오를 수 있었다. 하지만 후반 10분 사이 3골을 몰아넣는 파상공세를 퍼부으며 득점력을 뽐냈다. 세트피스와 역습상황을 골로 연결하는 짜임새가 좋았고, 골키퍼 오초아(아작시오)의 선방 등 수비도 단단했다. 조별리그 3차전까지 치른 A·B조에서 1점만 실점한 팀은 멕시코가 유일하다. 멕시코가 16강에서 상대할 팀은 이번 대회 최고의 화력을 자랑하는 네덜란드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금양 부활할까…AI 데이터센터 진출 임시주총서 가결
  2. 2[도청도설] 발가벗겨진 사우디
  3. 3연 300만 찾는 청사포, 대중교통 하루 8대 마을버스뿐
  4. 415년 발암 석면지붕 슬레이트 치웠는데 증가? 실태조사부터 부실
  5. 5[시민기자] ‘핑크 가을’ 내려앉은 대저생태공원
  6. 6잘 넣긴 하는데…욱하는 외인, 속 타는 구단
  7. 7공항공사, 김해서 5년간 2575억 벌고도 투자 451억뿐
  8. 8양산 사송신도시 거점 준공…수영장·도서관·건강센터 한곳에
  9. 9태종대 집와이어 안전 괜찮나…시험탑승 정상도착 40% 그쳐
  10. 10데이터센터로 돌파구…이차전지 공장 유치권 등은 과제
  1. 1언론노조·국제 비대위 “대주주 엄벌” 청와대 간다
  2. 2與, 추미애 ‘재정 빨대’ 진화 안간힘인데 기름 부은 부승찬(종합)
  3. 3또 도마 오른 항만공사 통합…“소신없는 사장 책임” 질타
  4. 4"법령 검토해 결정하겠다"던 김지용 중수청장, 국무회의 참석
  5. 5[속보] 진영승 합참의장 “北 적반하장 용납 못해…추가 도발 감행시 단호하게 대응”
  6. 6[2026 국감 브리핑]조경태 “최고 시스템 갖춘 건기연이 가덕도신공항 부지 침하 연구해야”
  7. 7여도 야도 시중은행 연쇄 해킹 사태 집중 질타
  8. 8이 대통령, "생애 첫 연금 지원사업 신청한 사람만? 실질적 불평등"
  9. 9이 대통령 "관행·절차 얽매이지 말고 주택 공급 전격전 펼치길"
  10. 10통일부. 北 대남확성기 재개 위협에 “문제 해결 노력에 호응” 촉구
  1. 1금양 부활할까…AI 데이터센터 진출 임시주총서 가결
  2. 2데이터센터로 돌파구…이차전지 공장 유치권 등은 과제
  3. 3부산 명물 삼진어묵, 상하이 입맛 잡는다
  4. 4[뭐라노] 금양 부활할까
  5. 5부산 몸집 키우는 해양금융 생태계
  6. 6내년 주목할 세계 여행지 톱10에 부산… 국내 유일
  7. 7선원노련 김두영 위원장, ITF(국제운수노련) 집행위 선출
  8. 8"원전 사업자 한수원, '안전 미준수' 과징금만 5년간 338억원"
  9. 9이번엔 할리스…고객 개인정보 276만 건 유출(종합)
  10. 10기술유출 엄단…산업부 ‘특사경’ 도입 추진
  1. 1연 300만 찾는 청사포, 대중교통 하루 8대 마을버스뿐
  2. 215년 발암 석면지붕 슬레이트 치웠는데 증가? 실태조사부터 부실
  3. 3공항공사, 김해서 5년간 2575억 벌고도 투자 451억뿐
  4. 4양산 사송신도시 거점 준공…수영장·도서관·건강센터 한곳에
  5. 5태종대 집와이어 안전 괜찮나…시험탑승 정상도착 40% 그쳐
  6. 6“미래대응기금 조성, 교부세 축소 안 돼”
  7. 7어린이집 앞 석면지붕 빼곡…소유주들 빈집 등 이유로 방치
  8. 8상습 음주운전 꼼짝마…후 불어야 시동 걸린다
  9. 9주 15시간 넘기면 인건비 30%↑…생존 위해 쪼개기 고용
  10. 10재개발 조합장 수사 정보 채팅방 올린 공무원 벌금
  1. 1잘 넣긴 하는데…욱하는 외인, 속 타는 구단
  2. 2전설 수지 수산티 넘은 전설…안세영 47번째 우승 ‘세계新’(종합)
  3. 3KIA 내리 3승이냐, LG 반격 첫 승이냐
  4. 4국대 에이스 곽빈, 최동원상 받는다
  5. 5김태형 유임이냐, 이동욱 전 NC 다이노스 감독·조성환 해설위원 등 새 얼굴이냐
  6. 6돈으로 우승은 못 샀다…MLB 월드시리즈 연봉 하위팀 반란
  7. 7‘통산 최다안타 3위’ 손아섭, 두산에서 방출…선수 생명 이어갈까
  8. 8배드민턴 '세계 최강' 안세영, 여자 단식 최다우승 기록세워
  9. 9부산시청 고은, 전국체전 金…女사격 비공인 세계신기록
  10. 10김도영의 KIA냐, 오스틴의 LG냐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돔? 재건축? 미래가치 따져야” “전문가 주도적 역할 부여를”
부산 야구장 미래는
선수 공간까지 체험하는 돔투어…야구 테마 복합문화시설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