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홍명보호, 23일 알제리전 '이번엔 승리다'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4-06-21 15:45:20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이 20일 오전(한국시간) 베이스캠프인 브라질 이구아수의 페드로 바소 경기장에서 알제리전을 사흘 앞두고 가진 훈련에서 스트레칭을 하는 미드필 기성용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태극전사가 2014 브라질 월드컵 축구대회 첫 승사냥에 나선다.

한국은 23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포르투알레그리 베이라히우 주경기장에서 알제리와의 H조 조별리그 2차전을 펼친다. 1차전에서 러시아와 비긴 터라 16강 진출을 위해선 승리가 절실하다.

이날 벨기에와 러시아도 대결을 펼치기에 H조 16강 진출국의 윤곽이 드러날 가능성이 크다.

한편 독일과의 G조 1차전에서 자존심을 구긴 포르투갈 골잡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는 미국을 상대로 이번 대회 마수걸이 골을 노리고 있다.

◇ 벨기에-러시아(1시·마라카낭 주경기장)

벨기에와 러시아는 2002년 한일 대회 이후 월드컵 본선에서 12년 만에 맞대결을펼친다.

벨기에는 1차전에서 알제리를 꺾고 조 1위에 올랐다. 러시아는 한국과 비겼다.

벨기에는 3차전의 부담을 줄이고자 승리를 원할 것이고 러시아는 지면 16강 진출이 어려워지기에 물러설 수 없을 터다.

선수 면면이 화려한 벨기에는 주장이자 중앙 수비수인 뱅상 콩파니(맨체스터 시티)의 부상이 걱정거리다.

콩파니는 서혜부 부상 때문에 19, 20일 훈련에 빠졌다.

러시아는 주전 공격수 알렉산드르 코코린(디나모 모스크바)이 이렇다 할 활약을보여주지 못한다는 게 골머리다.

아울러 한국전에서 어이없는 실수로 실점한 골키퍼 이고리 아킨페예프(CSKA모스크바)가 안정감을 보여줄 수 있을지도 문제다.

◇ 한국-알제리(4시·베이라히우 주경기장)

원정 첫 8강을 노리는 한국으로선 반드시 승점 3이 필요한 한 판이다.

월드컵 본선 조별리그 2차전 징크스도 이번 경기로 날려버리고자 하고 있다.

한국은 아직 조별리그 2차전에서 한 번도 이긴 적 없다.

러시아전 무승부로 자신감을 충전한 한국은 수비 뒷공간을 노리겠다고 구상하고있다.

알제리 역시 첫 승 제물로 한국을 노리고 있다. 한국이 H조에서 객관적인 전력이 가장 약하기 때문이다.

1차전에서 벨기에에 지긴 했지만 알제리의 경기력은 기대 이상이라는 평이 주를이뤘다.

전반전 끈끈한 수비로 벨기에 공격을 무위로 만드는가 하면 소피안 페굴리(발렌시아), 엘 아라비 수다니(디나모 자그레브) 등도 날카로운 공격력을 보여줬다.

한국과 알제리 모두 지지 않는 경기가 아닌, 반드시 이겨야 한다는 각오로 싸울터라 화끈한 공격 축구가 펼쳐질 것으로 전망된다.



◇ 미국-포르투갈(7시·아마조니아 경기장)

호날두는 독일과의 1차전에서 침묵을 지켰다. 포르투갈은 0-4로 완패했다.

경기 후 호날두는 몸 상태가 완전하지 않다는 관측에 휩싸였다. 그러나 포르투갈대표팀은 호날두가 부상을 완전히 떨쳤다며 우려를 불식시키고 있다.

이번에 지면 포르투갈의 16강 진출은 어려워진다. 그러나 전망도 밝지 않다. 포르투갈에선 페페(레알 마드리드)가 출전 정지, 파비우 코엔트랑(레알 마드리드)이 부상으로 경기에 나올 수 없어 수비에 허점이 생겼다.

이에 맞서는 미국은 가나와의 1차전에서 2-1로 이겨 한결 여유롭다.

미국은 2002년 한일 대회 때 포르투갈에 3-2로 물리치고 16강에 오른 기억도 있어 자신감에서도 포르투갈을 앞선다.

연합뉴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레이예스 맑음…이이무라 흐림…‘로·비’ 안갯속
  2. 2축제 때도 도개 못 한 영도대교…한 달째 원인불명
  3. 3청년도 “국제신문 지키자”…대학가로 지지 확산
  4. 446년 감속기 외길…ICT 입힌 액추에이터 개발 성공
  5. 5“끝내 알 수 없었던 어머니 마음…그 알 수 없음이 인간이죠”
  6. 6국회의원 112명 서명…원내 주요 5개 정당 동참
  7. 7부산 매출액 돛 달아준 ‘해운 빅3’…6년 만에 전국 기준 100대 기업도(종합)
  8. 8“북항개발 市-BPA 방향 같아…돔 아레나 규모 등 협의할 것”
  9. 9반려견 비비탄 학대 20대들 징역 8개월(종합)
  10. 10해군 3600t급 디젤잠수함 ‘서희함’ 진수
  1. 1국회의원 112명 서명…원내 주요 5개 정당 동참
  2. 2김민석 “신천지 與 입당 증거 없다” 사과(종합)
  3. 3李 “집값 놀라울 정도로 하락…통계 제대로 알려야”
  4. 4정계 “지역언론 독립·공공성 훼손없게 계속 관심을”
  5. 5국힘 신임 부산행복연구원장에 오경은 전 구의원
  6. 6시의회 상임위 제한 폐지 논란일자 결국 심사 보류
  7. 7“지방주도 성장 33조 투자…공공기관 이전 내년 착수”
  8. 8정파·지역도 초월…‘국제신문 회생’ 국회 팔 걷었다
  9. 9국힘 “가덕 건설 의지 없는 정부…공사비 증액 확약해야”
  10. 10정치권 “능인선원 경영능력 불합격…국제신문 회생 동의를”
  1. 146년 감속기 외길…ICT 입힌 액추에이터 개발 성공
  2. 2부산 매출액 돛 달아준 ‘해운 빅3’…6년 만에 전국 기준 100대 기업도(종합)
  3. 3“부산 해양수도·북극항로 육성, 선원 역할 중요”
  4. 4[증시와이드] 불확실성 커진 증시…우량주 중심 냉정한 대응을
  5. 5한진칼 주식 더 사는 조원태…호반과 지분경쟁 2R
  6. 62050년 중간저장시설·2060년 영구시설…정부, 방폐물 관리 3차 계획안 여론 수렴
  7. 7‘반도체 소부장’ 원익 공채에 1만2000명 몰려
  8. 8석유류·공업제품값 ‘고공 행진’ 지속…부산 10월 물가상승 4개월만에 최고(종합)
  9. 9한양증권도 털렸다…고객·임직원 정보 일부 유출
  10. 10주가지수- 2026년 11월 3일
  1. 1축제 때도 도개 못 한 영도대교…한 달째 원인불명
  2. 2청년도 “국제신문 지키자”…대학가로 지지 확산
  3. 3“북항개발 市-BPA 방향 같아…돔 아레나 규모 등 협의할 것”
  4. 4반려견 비비탄 학대 20대들 징역 8개월(종합)
  5. 5해군 3600t급 디젤잠수함 ‘서희함’ 진수
  6. 6141개 시민단체도 노동계도 ‘국제신문 회생’ 인가 촉구
  7. 7에코델타에 유치원·초·고교 추가 신설
  8. 8역삼동 연쇄방화 77세 이명수(종합)
  9. 9오늘의 날씨- 2026년 11월 4일
  10. 10면세유 23억 원어치 빼돌린 유통업자 집유
  1. 1레이예스 맑음…이이무라 흐림…‘로·비’ 안갯속
  2. 22027 아시안컵 내년 12월로 연기…차기 감독 선임 여유
  3. 3MLB 애틀랜타 김하성, 퀄리파잉 오퍼 못 받아
  4. 4KLPGA 상금왕·대상 놓고 ‘림-솔(서교림·김민솔) 대전’
  5. 5김지율, 고교 최동원상 수상…부산고 하현승 아쉽게 고배
  6. 6BNK 개막전 첫 승…두터워진 선수층 빛났다
  7. 7박항서 향해 “김치맨”…태국 관중들 인종차별
  8. 8[뭐라노] 롯데가 스마트 야구를?
  9. 9체력 비축한 마법사, 타선 폭발한 사자…누가 웃을까
  10. 10동의과학대학교,‘제1회 부산지역 전문대학 유학생 축구대회’ 준우승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돔? 재건축? 미래가치 따져야” “전문가 주도적 역할 부여를”
부산 야구장 미래는
선수 공간까지 체험하는 돔투어…야구 테마 복합문화시설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