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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조별리그 최고의 빅매치…스페인 네덜란드 14일 새벽 격돌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4-06-13 13:5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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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조별리그 최고의 빅매치…스페인 네덜란드 14일 새벽 격돌

14일 새벽 월드컵 B조 1차전에서 격돌하는 스페인과 네덜란드 대표팀(FIFA 홈페이지 캡쳐)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최고의 빅매치가 예고돼 축구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다.

14일 새벽 4시(한국 시각) 펼쳐질 우승후보 스페인과 오렌지 군단 네덜란드의 경기다. 조별리그 B조 1차전.

공교롭게도 브라질과 네덜란드는 2010 남아공 월드컵 결승전에서 맞붙었다. 당시 스페인이 우승하고 네덜란드가  준우승을 차지했다.                                                
네덜란드는 당시 스페인에 당했던 뼈아픈 패배를 설욕하기 위해 절치부심해왔다.

4년 동안 내공을 다진 네덜란드는 월드컵 유럽 예선 D조에서 9승 1무 34득점, 5실점이라는 흠잡을 데 없는 경기력을 과시했다.

자타가 공인하는 우승후보 스페인도 허점이 별로 보이지 않는다.

2010년 월드컵 우승을 이끈 주역들이 대부분 이번 브라질월드컵에도 출전한다. 명장 비센테 델 보스케(64) 감독이 7년째 대표팀을 이끌며 톱니바퀴같은 조직력을 다진 상태.

B조에서 2위를 할 경우 16강에서 A조 1위가 유력한 우승후보 브라질과 맞딱뜨릴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두팀은 물러설 수 없는 일전을 펼칠 것으로 전망된다.

누리꾼들은 "스페인 네덜란드전, 결승전같은 명승부를 초반에 보겠구나" "스페인 네덜란드전, 새벽 4시 경기를 보려면 일찍 자야지" "스페인 네덜란드전, 팽팽한 명승부 기대된다" "스페인 네덜란드전, 무조건 이겨야 브라질을 피해갈 수 있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스페인 네덜란드 대표팀. FIFA 홈페이지 캡쳐)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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