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H조 3개국도 브라질 속속 도착…러, 한국전 대비 크로스 방어 훈련

벨기에 시차적응 돕는 고글 착용…알제리 "축구사 새로 쓸 것" 자신

  • 신수건 기자 giant@kookje.co.kr
  •  |   입력 : 2014-06-11 20:46:22
  •  |   본지 4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2014브라질월드컵에서 한국이 속한 H조 출전국들이 모두 브라질 땅을 밟으면서 대회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H조 최강으로 꼽히는 벨기에 대표팀은 11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브라질 상파울루에 도착했다. 마르크 빌모츠 감독이 이끄는 벨기에 대표팀은 자국과 5시간 나는 시차를 극복하기 위해 시차 적응을 돕는 특수 고글을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벨기에는 이날부터 현지 훈련을 시작하고 12일 미국과 비공개로 최종 평가전을 치른 뒤 18일 새벽 1시 알제리와 조별리그 첫 경기를 치른다

H조에서 가장 먼저 지난 8일 브라질에 도착한 러시아는 이날 베이스캠프를 차린 상파울루 인근 도시 이투에서 공개 훈련을 했다. 러시아 선수들은 한국전에 대비해 주로 오른쪽에서 올라오는 크로스를 막는 훈련과 이후 대인방어를 집중적으로 연마했다. 공격 역시 좌우 크로스에 많은 비중을 뒀다. 브라질 국민과 러시아 응원단이 섞인 7000여 명의 관중은 러시아의 명장 파비오 카펠로 감독을 연호하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러시아 대표팀 주전 공격수 알렉산드르 케르자코프는 이날 훈련을 마친 뒤 "한국 평가전을 전반전만 봤다"며 "점수와 결과는 큰 의미가 없다. 진짜 실력은 월드컵 본선 무대에 가야 알 수 있는 것"라이고 말했다.

지난 9일 브라질에 입성한 알제리 주장 마지드 부게라(레퀴야)는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알제리 축구의 새로운 역사를 쓰겠다"며 "월드컵에서 알제리가 좋은 결과를 낼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알제리는 최근 두 차례 평가전에서 아르메니아를 3-1, 루마니아를 2-1로 꺾으며 기세를 올렸다. 최약체로 분류됐던 애초 예상을 뛰어넘으며 일약 다크호스로 부상한 것이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부산·울산·경남 영하권 초겨울 추위…일교차 유의
  2. 2[속보] 서울에 벌써 ‘첫 눈’ 내렸다... 작년보다 26일 빨라
  3. 3'저출생 여파' 내년 초등입학생 역대 첫 20만명대로 감소 유력
  4. 4부울경, “동남권 광역 철도망 확충은 30분 생활권 완성에 꼭 필요”
  5. 5'中 스파이 연루설' 젠슨 황 딸, ‘가족 문제’로 방한 취소
  6. 6[속보] 트럼프 “UFC 회장에 백악관 대변인 제안, 광기 어린 좌파로부터 우리 지켜야”
  7. 7부산시, 국제e스포츠연맹에 임대료 유상 전환 통보... 사무국 해외 이전 우려
  8. 8부산서 부탄가스 난로 폭발 사고... 2명 화상
  9. 9[속보] 검찰총장 인선 절차 연기... 후보 추천위 이달 중 개최 예정
  10. 10정풍송 노래비 건립 재추진 움직임에 밀양시의회 “반대”
  1. 1오세훈, 증시 폭락 직격... “국민연금으로 지방 선거용 주식도박"
  2. 2靑 국정상황실장에 울산 연고 김태근 비서관, 2기 참모진 개편 PK 전면에
  3. 3장동혁 “중도확장, 말로하는 연대·통합으로 되는 것 아냐”
  4. 4서영교 “조작기소 특검법안 ‘대통령 이해충돌’ 논란은 헛소리”
  5. 5빚더미 회사에…돈 더 빌려줘 체불 해결하려는 능인선원
  6. 6청와대 정무수석에 최인호 HUG 사장 지명
  7. 7청해부대 임무, 호르무즈 650㎞ 앞까지 확대…해상초계기도 투입(종합)
  8. 8홍익표 정무수석 사의 표명…후임에 최인호 HUG 사장 거론
  9. 9김민석, 신천지 논란에 “죄송…조사결과 공개해도 문제”
  10. 10회생인가 촉구 시민 목소리 1차분 6일 법원 제출
  1. 1'저출생 여파' 내년 초등입학생 역대 첫 20만명대로 감소 유력
  2. 2부울경, “동남권 광역 철도망 확충은 30분 생활권 완성에 꼭 필요”
  3. 3'中 스파이 연루설' 젠슨 황 딸, ‘가족 문제’로 방한 취소
  4. 4녹색전환 핵심 ‘전기화’, 기업10곳 중 3곳만…“인센티브 필요”
  5. 5올해 3분기 상용직 증가분 75%는 60세 이상…20·30대는 감소
  6. 6“평소 접하기가 힘들었던 전통주 맛보고 싶다면 꼭 들르세요”
  7. 7식품·외식 분야에서 ‘웰니스 소비’ 앞으로도 지속된다
  8. 8제31차 유엔기후변화협약 총회 9일 개막…"K-GX 전략 소개"
  9. 91249회 로또복권 1등 14명…당첨금 20억2505만 원
  10. 10[속보]"'블루웨이브 쇼크'에 세계증시 시총 하루만에 4800조 원 증발"
  1. 1부산·울산·경남 영하권 초겨울 추위…일교차 유의
  2. 2[속보] 서울에 벌써 ‘첫 눈’ 내렸다... 작년보다 26일 빨라
  3. 3부산시, 국제e스포츠연맹에 임대료 유상 전환 통보... 사무국 해외 이전 우려
  4. 4부산서 부탄가스 난로 폭발 사고... 2명 화상
  5. 5[속보] 검찰총장 인선 절차 연기... 후보 추천위 이달 중 개최 예정
  6. 6정풍송 노래비 건립 재추진 움직임에 밀양시의회 “반대”
  7. 7금관가야 왕도 김해, 내년 '고도' 지정 도전
  8. 81월부터 공석 김해공항장, 내정자도 없어… 이유 물어도 ‘답변거부’
  9. 91월부터 공석 김해공항장, 내정자도 없어… 이유 물어도 ‘답변거부’
  10. 10세계적 위상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 대망의 우승은 독일의 김정환
  1. 1‘승률 98.6%’ 배드민턴 안세영,사상 첫 2시즌 연속 11승
  2. 2승부는 원점…‘홈런 공장’ 대구서 거포들의 전쟁
  3. 3페이즈 신들린 블로킹 9개…읏맨, 시작부터 웃었다
  4. 4태권도, 北 전통무술로 각인될라
  5. 5거인 4인방 APBC(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 첫 우승 이끈다…한동희·최준용 중책
  6. 6롯데 전설 故 최동원, 야구인 최초 ‘올해의 스포츠영웅’
  7. 7코르다, LPGA 올해의 선수상 조기 확정
  8. 8동의대 미식축구부 타이거볼 4강 진출
  9. 9레이예스 맑음…이이무라 흐림…‘로·비’ 안갯속
  10. 102027 아시안컵 내년 12월로 연기…차기 감독 선임 여유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돔? 재건축? 미래가치 따져야” “전문가 주도적 역할 부여를”
부산 야구장 미래는
선수 공간까지 체험하는 돔투어…야구 테마 복합문화시설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