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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용 풀타임' 볼턴, 위건과 1-1 무승부 윤석영 결장

박주영·김보경은 출전선수 명단서 제외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4-03-30 10:2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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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아테네 카라이스카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한민국과 그리스의 축구 국가대표팀 평가전에서 드리블을 하고 있는 이청용. 연합뉴스

 이청용(26)이 활약하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볼턴원더러스가 위건 애슬레틱과 무승부에 그쳤다.

 볼턴은 30일(한국시간) 영국 볼턴의 리복 스타디움에서 열린 위건과의 2013-2014 챔피언십(2부 리그) 39라운드 홈경기에서 전반 31분 루카스 주키비츠가 만든 선제골을 끝까지 지키지 못하고 1-1로 비겼다.

 이청용은 지난 블랙풀전(1-0 볼턴 승)에 이어 2경기 연속 선발 출전해 경기가 끝날 때까지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다.

 볼턴은 전반 31분 프리킥 상황에서 로버트 홀이 올린 크로스를 문전에서 왼발로마무리해 선제 결승골을 뽑았다.

 그러나 경기 종료 4분 전 닉 포웰에게 동점골을 허용해 승점 1점을 챙기는 데 만족해야 했다.

 그리스와의 축구대표팀 복귀전에서 허벅지를 다친 박주영(29·왓퍼드)은 셰필드웬즈데이와의 원정 경기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하고 6경기 연속 결장했다.

 왓퍼드는 박주영의 포지션 경쟁자인 트로이 디니가 2골을 터뜨린 데 힘입어 4-1로 승리했다.

 퀸스파크 레인저스(QPR)에서 뛰는 윤석영(24)은 영국 런던의 로프터스 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블랙풀과의 홈경기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그라운드에 나서지 못하고 1-1 무승부를 벤치에서 지켜봤다.

 전반 11분 데이비드 굿윌리의 헤딩슛으로 한 골을 얻어맞은 QPR은 후반 33분 데이비드 호일렛이 오른발 중거리슛으로 블랙풀 골망을 흔들어 승점 1점을 챙겼다.

 프리미어리그에서는 김보경(25)이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한 카디프시티가 웨스트 브로미치 앨비언과의 원정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에만 한 골씩을 교환하는 접전 끝에 3-3 무승부를 거뒀다.

 경기 시작 9분 만에 2골을 내주며 끌려 다닌 카디프시티는 전반 30분 조던 머치가 추격골을 터뜨려 한 숨을 돌렸고 후반 28분 개리 메델의 크로스를 받은 수비수 스티븐 콜커가 헤딩슛으로 골망을 흔들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웨스트 브로미치는 후반 49분 티에비가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왼발 중거리슛으로골망을 출렁여 승점 3점을 챙기는가 싶었지만 곧바로 카디프시티 마츠 델리에게 동점골을 얻어맞고 말았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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