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부산메디클럽

[알로! 소치] 러시아인, 올림픽 축하하려 시베리아 횡단 外

  • 국제신문
  • 디지털뉴스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4-02-18 20:40:21
  •  |  본지 22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러시아인, 올림픽 축하하려 시베리아 횡단

소치 동계올림픽을 자축하기 위해 시베리아의 삭풍을 뚫고 3700㎞를 달린 러시아인들이 있다. 러시아 이타르타스 통신은 18일(한국시간) 시베리아주 옴스크에서 소치까지 2주일간의 '마라톤'을 펼친 옴스크의 조깅·겨울수영 동호회 회원 20명을 소개했다. 이 동호회 회장인 예브게니 치트노프(75) 씨는 자국에서 열리는 첫 동계올림픽을 축하하고 흑해의 '따뜻한' 바다에서 수영도 즐길 겸 이 행사에 참가했다. 옴스크에서 소치까지는 도로 최단거리가 3648㎞다. 지난달 22일 옴스크를 출발한 참가자들이 한 명씩 교대로 뛰면서 소치에 도착하기까지는 꼬박 2주가 걸렸다. 한 사람이 하루에 15∼17㎞씩을 달리는 강행군이었다. 최대의 적은 추위였다. 이들은 섭씨 영하 20∼25도에 달하는 폐를 얼려버릴 듯한 공기를 마시며 뛰었다.


# 美 선수단복, 경매 사이트서 고가에 판매

소치 동계올림픽의 인기만큼 각국 선수단이 입고 나온 유니폼의 인기도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1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야후스포츠에 따르면 개막식 때 미국 선수단이 입은 랄프로렌사의 단복(사진)은 현재 경매 사이트에서 인기를 끌면서 최고 4850달러(약 517만 원)에 팔리는 등 정가보다 훨씬 고가에 판매되고 있다. 랄프로렌은 이 스웨터를 홈페이지에서 595달러(약 63만 원)에 팔았으나, 324벌밖에 만들지 않아 대회가 개막도 하기 전에 매진됐다. 지난주에는 이베이에서 미국 대표팀 스웨터 4개가 평균 3100달러(약 330만 원)에 팔렸다.


# 노르웨이 스키 영웅, 알레르기로 경기 포기

노르웨이의 스키 영웅 악셀 룬 스빈달(32)이 알레르기 때문에 남은 경기에 출전하지 않는다고 18일(한국시간) AP통신이 보도했다. 남자 알파인스키 선수인 스빈달은 소치 동계올림픽의 남은 레이스인 대회전과 회전 종목에 출전하지 않기로 했다며 "대기 중의 콘크리트로 말미암은 알레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노르웨이팀 주치의는 스빈달이 소치에 오고 나서 따끔거리는 눈, 콧물 등으로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스빈달은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메달 세 개를 목에 걸어 스키 강국 노르웨이에서도 손꼽히는 스타 선수다.


[국제신문 공식 페이스북] [국제신문 인스타그램]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많이 본 뉴스RSS

  1. 1사상~해운대 대심도, 이르면 내년 착공
  2. 2김해 ‘대청천 경동 리인뷰’, 대청천 조망과 우수한 광역교통망…추가옵션 없는 아파트
  3. 3부산·울산도 전셋값 급등…대책 약발 ‘글쎄’
  4. 4이주대책에 제동 걸린 천마산 모노레일
  5. 5신문기사와는 또다른 매력…“청년 탈부산, 위로와 공감 끌어내려 했죠”
  6. 6삼성 주가 변동성 미미할 듯
  7. 7코로나 주홍글씨 만덕동 “부산시가 핀셋 지원 나서라”
  8. 8자동차·스포츠광 이건희…부산 르노삼성·AG(아시안게임) 유치 이끌어
  9. 9문현 ‘국제금융센터 퀸즈W’, 전매규제 피한 막차 물량…금융경제 중심지 수혜 누려라
  10. 10오늘의 운세- 2020년 10월 26일(음 9월 10일)
  1. 126일은 ‘추미애 국감’…윤석열 작심발언에 반격 나서나
  2. 2국민의힘 공수처장 추천위원 내정…민주 “합법적 시간 끌기 우려”
  3. 3산재 사망 6년만에 울산경찰 지각 사과
  4. 4윤석열 “퇴임 후엔 봉사” 후폭풍…여당은 비난, 야당은 엇갈린 목소리
  5. 5“부산시장 보선 후보들에 메가시티 서약 받을 것”
  6. 6 김두관 의원 인터뷰
  7. 7해수욕장 이용객 급감에도 인명사고는 증가
  8. 8국가사무 지방이양 가속화
  9. 9“미군 세균실험실 폐쇄 주민투표 하자” 온라인 주민대회 개최
  10. 10
  1. 1문현 ‘국제금융센터 퀸즈W’, 전매규제 피한 막차 물량…금융경제 중심지 수혜 누려라
  2. 2김해 ‘대청천 경동 리인뷰’, 대청천 조망과 우수한 광역교통망…추가옵션 없는 아파트
  3. 3 부산시 관광업계 지원 참가업체 모집
  4. 4 에어부산 항공권 1만 원 이벤트
  5. 5
  6. 6
  7. 7
  8. 8
  9. 9
  10. 10
  1. 1코로나 주홍글씨 만덕동 “부산시가 핀셋 지원 나서라”
  2. 2독감백신 사망 48명…박능후 “분석한 26건 인과성 매우 낮다”
  3. 3 의령군 덕실대봉마을
  4. 43개 골짜기 잇는 거창 우두산 출렁다리 개통
  5. 5진주~사천 시내·외버스 환승 할인된다
  6. 6마을지도자와 호흡 척척, 정보화센터 활성화 공신
  7. 7 치원, 신선으로 유람하다
  8. 8오늘의 날씨- 2020년 10월 26일
  9. 9 아침 기온 5도 안팎…중부·경북 내륙 영하권
  10. 10부산~양산 웅상~울산 7호국도 우회로 양산 용당 구간 개통
  1. 1부산, 인천에 충격패…복잡해진 잔류 경우의 수
  2. 2아쉽다 버저비터…‘졌잘싸’ BNK 돌풍은 계속된다
  3. 3부산육상선수단, 전국시도대회 금5·은4·동4 쾌거
  4. 4KLPGA 휴엔케어 이소미 생애 첫 승
  5. 5탬파베이 9회말 짜릿한 뒤집기 승…최지만은 2볼넷
  6. 6NC, 창단 첫 프로야구 정규시즌 우승…한국시리즈 직행
  7. 7롯데 스트레일리 200K 돌파…류현진 이후 8년만
  8. 8
  9. 9
  10. 10
  • entech2020
  • 맘편한 부산
  • 제9회 국제신문 골프대회
  • 국제 어린이 경제 아카데미
  • 유콘서트
  • 2020 어린이 극지해양 아카데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