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수 LG팬 신소율, 이대형 언급 "우리랑 붙지않을 땐 응원"
'신소율 이대형 언급'
'골수 LG팬'인 배우 신소율이 이대형의 FA 계약에 아쉬움을 나타냈다.
신소율은 17일 자신의 트위터 "좀 씁쓸하고 서운하고. LG 유니폼이 아닌 다른 유니폼을 입은 이대형 선수가 무지 어색하겠지만 많이 생각하고 내린 결정이라고 보고 우리랑 붙지않을 땐 간간히 응원도 하고 그래야지"라는 글을 올렸다.
LG 트윈스의 팬인 신소율은 LG트윈스 소속이었던 이대형의 이적 소식에 아쉬운 마음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이대형은 이날 KIA와 계약금 10억 원, 연봉 3억 원, 옵션 2억 원 등 총액 24억 원에 계약했다.
이대형은 2003년 LG에 입단해 2007∼2010년 4년 연속 도루왕에 등극하는 등 통산 도룩 379회를 기록한 프로야구 '대도'로 꼽힌다. 통산 타율은 0.261. 올 시즌에는 102경기에 출전해 타율 0.237을 기록했다.
이대형은 "고향팀에서 뛰게 되어 기쁘다"면서 "올 시즌 부진했지만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KIA에서 야구 인생을 다시 시작한다는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