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조선포스코골프 장하나 시즌 상금왕…이민영 첫 우승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3-11-17 18:18:38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장타소녀' 장하나(21·KT)가 2013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생애 첫 상금왕을 차지했다.

장하나는 17일 전남 순천 승주골프장(파72·6천642야드)에서 열린 시즌 마지막 대회 조선일보-포스코 챔피언십에서 공동 10위에 올라 총상금 6억8천954만원을 쌓았다.

이번 대회에서 최종합계 이븐파 216타를 기록, 공동 10위를 자리한 장하나는 공동 6위에 오른 김세영(20·미래에셋·6억7천20만원)을 제치고 투어 상금왕의 영예를누렸다.

장하나는 10일 끝난 ADT 캡스 챔피언십에서 2위를 차지하며 김세영으로부터 상금 1위를 탈환하는 동시에 김효주(18·롯데)와 함께 대상포인트 공동 선두로 도약했다.

이번 대회에서 김세영이 3위 이상을 차지할 경우 역전당할 수도 있었으나 김세영이 전날 공동 4위에서 최종 공동 6위까지 순위가 떨어져 장하나는 상금왕을 지켜냈다.

장하나는 대상 부문에서도 김효주가 공동 13위에 머문 사이 10위 안에 들어 11점을 추가, 총 387점을 쌓으며 김효주를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전날까지 공동 26위에 머문 장하나는 이날 버디 4개, 보기 2개를 엮어 2언더파 70타를 기록하며 순위를 끌어올렸다.

경기를 마칠 때까지만 해도 10위권 밖을 맴돌던 장하나는 경기가 진행되면서 상위권에 있던 선수들이 타수를 계속 잃어 결국 공동 10위까지 순위가 상승했다.

장하나는 다승(3승) 부문에서도 김세영과 공동 1위를 차지했다.

최종 1오버파 217타를 기록한 김효주는 신인왕(2천58점)과 평균 타수상(71.24타)에 만족해야 했다.

한편 조선일보-포스코 챔피언십의 우승컵은 최종합계 6언더파 210타를 기록한 이민영(21·LIG)에게 돌아갔다.

2010년 2부 투어인 드림투어에서 상금왕을 차지한 이민영이 정규투어에 올라와서 우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날 단독 선두로 뛰어오른 이민영은 이날 2타를 잃었으나 공동 2위 김현수(21·롯데마트)와 김하늘(25·KT·이상 4언더파 212타)을 2타 차로 제치고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이민영은 경기 후 "그동안 우승이 안나와서 조급하기도 했지만 내 자신이 언젠가 우승할 수 있는 선수라 항상 생각했다"고 기뻐하며 "KB금융 스타챔피언십과 ADT 캡스 챔피언십 때 2주 연속 하위권에 머물러 도망가고 싶었는데 이번 대회 전 월출산을 타며 마음을 다 잡은 덕분에 좋은 결과가 따라온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첫 우승을 맛봤으니 내년에도 올해와 같이 상반기 이내에 우승하는 것을 목표로 잡고 최선을 다해 경기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연합뉴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조경태, 9일 봉하마을서 盧 참배…與 사하을 기초의원들 “복당 반대”
  2. 2니가 치면 나도 친다…프로야구 막판에 안타왕 쟁탈전
  3. 3성장이냐 쇠퇴냐…부산이란 도시 운명은 이것에 달렸다
  4. 4가을야구 못간 롯데 자이언츠, 정규시즌 3위 승부처돼 난감
  5. 5양산선 개통 코앞인데…인력 충원 없다
  6. 6부산 복덩이 ‘부캉이’ 대선소주 모델됐다(종합)
  7. 7전재수 “2028년 G20 정상회의 유치 도전”(종합)
  8. 8AG 4개의 金 호령한 바다의 왕자…“다음은 올림픽 포디움”
  9. 9부산이 대륙 끝? 지도 돌려보면 북극항로 시작점
  10. 10김희정 의원 ‘대주주 회생동의 촉구’ 국제신문 농성장 찾아 응원
  1. 1조경태, 9일 봉하마을서 盧 참배…與 사하을 기초의원들 “복당 반대”
  2. 2김희정 의원 ‘대주주 회생동의 촉구’ 국제신문 농성장 찾아 응원
  3. 3부산 기관장 후보 김태호·김명수, 시의회 인사청문서 부적격 판정(종합)
  4. 4李대통령 “능력 안되면서 큰자리 요구하다 안 되니 내부 공격”
  5. 5‘정청래 비자 보류’에 민주당은 유감…국힘 “한미동맹 균열”
  6. 6“여야 협치로 市 조직개편·추경 성과…다음은 민생·PK 초광역”
  7. 7이 대통령 지지율 직전과 같은 37%…민주당 35%, 국민의힘 26%
  8. 8李대통령 “우리 말과 글의 힘이 곧 대한민국의 경쟁력”
  9. 9박형준, 퇴임 후 첫 공개 행보… 총선엔 “아직 생각 없다”
  10. 10인천 해수욕장서 北유실지뢰 54일만에 또 발견.. "안전 유의"
  1. 1부산 복덩이 ‘부캉이’ 대선소주 모델됐다(종합)
  2. 2전재수 “가덕 공사비 증액 법 개정 조속 통과…소급적용도 추진”
  3. 3산은 회장 “통합 LCC 본사 부산행 결정 땐 적극 지원”
  4. 4부산 찾은 외국인 올 1~8월 343만 명 돌파…프랑스 관광객 작년보다 111%↑
  5. 5[뉴스 분석] 수도권, 가덕신공항 또 트집…국책사업 발목 자성 촉구 목소리(종합)
  6. 6태웅, 1년 갈등 ‘봉합’…노사정 상생협약 체결
  7. 7‘극지해양 독후감’ 공모전 대상 고등부 김세형, 대학·일반부 하웅 씨
  8. 8부산항 오는 배 위치 실시간 확인
  9. 9지자체 ‘비상금’ 3년새 반토막…국고사업 매칭비는 23% 늘어(종합)
  10. 10[증시와이드] 실적 유지·턴어라운드 종목 선별 접근을
  1. 1양산선 개통 코앞인데…인력 충원 없다
  2. 2전재수 “2028년 G20 정상회의 유치 도전”(종합)
  3. 3골목길 외국어로만 채운 간판 15개…위법입니다
  4. 4동백전 캐시백 상향해 상권 온기…부산형 청년사다리 박차
  5. 5김영광, 보복 운전 사과 “운전 습관 돌아보겠다”
  6. 6김척수 구청장 후보자 수사 7개월째 표류
  7. 7특혜 논란에도…엘시티 투자이민제 13년 실적 고작 2건
  8. 8“크루즈 관광객 동선, 부산항서 이바구길까지 넓힐 것”
  9. 9부산 동백중 교사와 학생 “우리는 와플처럼 달콤한 사이”
  10. 10박완수, 우주항공·SMR 기반 메가 특구 공들여
  1. 1니가 치면 나도 친다…프로야구 막판에 안타왕 쟁탈전
  2. 2가을야구 못간 롯데 자이언츠, 정규시즌 3위 승부처돼 난감
  3. 3AG 4개의 金 호령한 바다의 왕자…“다음은 올림픽 포디움”
  4. 4김영광, 보복 운전 사과 “운전 습관 돌아보겠다”
  5. 5막 오른 ‘HJ중공업·동부건설 챔피언십’…최예본·한아름 공동 선두
  6. 6“핸드볼 8년 만의 아시안게임 金…맏언니로서 기뻐”
  7. 7SON A매치 최다골 대기록에도…뒤숭숭한 韓축구
  8. 8하현승, 계약금 16억에 키움 입단
  9. 9김도영 굳히기냐, 힐리어드·오스틴 뒤집기냐
  10. 10롯데, KIA에 4-12 패…8회 7실점 ‘와르르’
우리은행
부산 야구장 미래는
경기 7시간 전 입장해 쇼핑·식사…종일 즐기는 교세라돔
부산 야구장 미래는
야구 없는 날에도 팬·관광객 북적…도쿄돔 일대는 미니도시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