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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배드민턴- 이용대·고성현 남자복식 결승 진출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3-09-15 01: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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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남자복식 세계랭킹 1위 이용대(삼성전기)-고성현(김천시청)이 2013 중국마스터스 슈퍼시리즈 결승에 진출했다.

이용대-고성현은 14일 중국 창저우의 신청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자복식 4강전에서 류샤오룽-추쯔한(중국)을 2-0(21-13 21-12)으로 제압했다.

올해 5월부터 세계랭킹 1위를 달리는 이용대-고성현은 최근 성적 부진으로 파트너 교체가 결정된 가운데 결승에 진출, 금메달까지 목에 걸지 관심이 쏠린다.

15일에 열리는 결승전 상대는 세계랭킹 6위인 엔도 히로유키-하야카와 겐이치(일본)다.

4강전에서 이용대-고성현은 1세트 14-11에서 5연속 득점에 성공, 승기를 굳히고21-13으로 가볍게 이겼다.

2세트에서도 중반까지는 한두 점씩 주고받는 박빙의 승부가 이어졌으나, 13-11에서 다시 6점을 내리 뽑아내 결국 21-12로 완승했다.

다른 종목에서도 한국 선수의 결승 진출 소식이 이어졌다.

이용대의 남자복식 새 파트너로 내정된 유연성(국군체육부대)은 엄혜원(한국체대)과 출전한 혼합복식 4강전에서 리키 위디안토-푸스피타 리치 딜리(인도네시아)를2-0(23-21 21-17)으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남자단식의 손완호(국군체육부대)도 사사키 쇼(일본)와 준결승에서 접전 끝에 2-1(17-21 21-16 21-18)로 역전승해 우승에 도전한다.

한편 여자복식 4강전에서는 장예나(김천시청)-김소영(인천대)이 마진-탕진화(중국)에게 0-2(18-21 13-21)로 져 결승 진출 문턱에서 좌절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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