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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메디클럽

양충모의 골프 너무 쉽다 <25> 자신만의 리듬으로 스윙

클럽별 비거리 일정한 간격 효과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3-08-12 20:40:26
  •  |   본지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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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드레스에서 백스윙 톱까지와 백스윙 톱에서 임팩트까지의 시간 비율이 리듬이다.
골프는 퍼터를 뺀 13개 클럽의 길이와 클럽 면의 기울기 차이에 따라 각기 다른 거리를 내는 경기다. 각 클럽이 일정한 거리 차이를 내기 위해서는 스윙방법이 같아야 한다.

스윙방법이 같으려면 타이밍, 리듬, 템포, 밸런스에서 일관성이 있어야 한다. 일관성 있는 스윙은 부드럽고 자연스러우며 동작의 연결이 잘되고, 클럽은 궤도를 이탈하지 않아야 한다.

이들 중 리듬은 백스윙과 다운스윙의 시간 비율을 말한다. 스윙을 시작해 백스윙 톱까지 걸린 시간과 다운스윙 시작부터 임팩트까지 걸린 시간의 비율이다. 리듬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것을 찾아야 한다.

성격이 느긋하고 행동이 느린 사람은 백스윙 시간이 길고, 성격이 급하고 동작이 빠른 사람은 백스윙 시간이 빠른 경향을 보인다. 성격이 급한 사람에게 느린 리듬을 요구한다면 스윙이 자연스럽지 않을 수 있다. 이렇게 정해진 자신만의 리듬은 모든 클럽에 동일하게 적용한다.

클럽마다 길이가 다르지만 같은 리듬으로 스윙을 하면 클럽별 비거리가 일정한 간격으로 나타나는 효과가 있다. 또 개인의 성격 등에 맞는 리듬으로 하는 스윙은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된다. 보통 리듬은 백스윙과 다운스윙의 비율이 평균 3 대 1 정도이지만, 누구나 똑같은 스윙 리듬을 갖는 것은 아니므로 자신에게 맞는 스윙 리듬을 찾아보자.

체육학박사·양충모골프아카데미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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