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핸드볼 대표팀이 제14회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2연승을 올렸다.
임영철(인천시체육회)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8일 인도네시아 욕야카르타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조별리그 A조 2차전 인도네시아와의 경기에서 63-3으로 크게 이겼다.
한미슬(삼척시청)이 10골을 넣었고 이수연(한국체대)은 9골을 터뜨려 무려 60점차 대승을 거뒀다.
중국과 함께 2승으로 A조 공동 선두에 오른 한국은 9일 이란과 3차전을 치른다.
같은 A조의 북한은 이란을 36-20으로 물리치고 전날 중국전 패배(20-29)에 이어1승1패를 기록했다.
이 대회 상위 3개 나라가 2013년 세르비아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 출전권을얻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