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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황경선, 女67㎏급 2연패

한국 태권도 선수로는 사상 첫 위업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2-08-11 06:3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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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선수 첫 3회 연속 올림픽 메달



황경선(26·고양시청)이 한국 태권도 선수로는 사상 처음으로 올림픽에서 2회 연속 우승을 이뤘다.

한국 여자태권도의 간판인 황경선은 10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엑셀런던 사우스아레나에서 열린 2012 런던올림픽 여자 67㎏급 결승에서 누르 타타르(터키)를 12-5로 꺾었다.

이로써 4년 전 베이징 대회 같은 체급에서 금메달을 딴 황경선은 한국 태권도 선수로는 처음 올림픽 2연패를 이뤘다.

여자 태권도 선수로는 천중과 우징위(이상 중국)에 이어 역대 세 번째다.

또한 서울체고 3학년이던 2004년 아테네 대회에서 동메달을 딴 황경선은 여자 선수로는 처음이자 남녀를 통틀어 역대 세 번째로 올림픽 태권도에서 3회 연속 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런던올림픽 태권도에서는 한국의 첫 번째 금메달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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