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남아공 월드컵 축구] 아르헨티나는 어떤 팀

2회 우승… 공격진 역대 최강 평가

브라질과 함께 남미 양대산맥

예선서 천신만고 끝 본선티켓

  • 김성한 기자 honey@kookje.co.kr
  •  |   입력 : 2010-06-16 22:31:22
  •  |   본지 3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월드컵(11, 13회)에 두 차례나 키스 마크를 남긴 아르헨티나는 브라질과 함께 자타가 공인하는 남미 축구의 양대 산맥이다. '축구의 신'으로 불린 디에고 마라도나를 사령탑에 앉힌 아르헨티나는 '득점 머신' 리오넬 메시와 곤살로 이과인, 카를로스 테베스 등 역대 최강으로 평가되는 공격진을 앞세워 세 번째 월드컵 우승을 노리고 있다.

아르헨티나는 1986년 멕시코 대회 우승 이후 월드컵 정상과는 거리가 멀었다.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 결승에서 아르헨티나는 독일을 상대로 후반에 2명이나 퇴장당하는 악재 속에 0-1로 패하면서 대회 2연패에 실패했다. 4년 뒤인 미국 월드컵에서는 아예 조별리그 탈락의 수모를 겪는가 하면 1998년 프랑스 대회에선 네덜란드에 덜미를 잡혀 8강에서 주저앉았다. 이후 2002년 한·일 월드컵 때 '죽음의 조'에 편성돼 1승 1무 1패의 저조한 성적으로 조별리그에서 탈락해 짐을 싸야 했다.

2010 남아공 월드컵 남미예선에서도 아르헨티나는 그다지 두각을 드러내진 못했다. 마라도나 감독 취임 이후 예선 8경기를 치르는 동안 4승 4패를 기록하는 데 그쳤다. 특히 볼리비아 원정에서는 1-6으로 참패했고 숙적 브라질과의 홈경기에서도 1-3으로 완패하는 시련을 겪었다. 예선 탈락 직전까지 몰렸던 아르헨티나는 천신만고 끝에 페루를 2-1, 우루과이를 1-0으로 잡고 남미예선 4위로 월드컵 본선 티켓을 확보했다.

한편 마라도나 감독은 16일(한국시간) 프리토리아 로프투스 페르스펠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한국은 상당히 빠른 선수들로 구성돼 있다. 공에 대한 집착이 강하고 결정력도 뛰어나다"며 "절대 바보처럼 상대에게 볼을 양보하거나 역습 기회를 줘서는 안 된다"고 경계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추석 연휴 70대 노모 살해한 50대 딸 검거
  2. 2음주로 목숨 잃은 여성 10년새 증가…50대 유독 늘어
  3. 3부울경 오후까지 흐리고 비…낮 최고 22∼24도
  4. 4트럼프, 이란 ‘7일 계획’ 제안 거부…선거 후 폭격 가능성
  5. 5부하 직원 상습 성추행한 60대 임원 징역형 집유
  6. 6추석 연휴 셋째날 부산→서울 7시간…귀성길 정체 풀려
  7. 7[날씨칼럼] 가을 태풍, ‘설마’하는 안일함보다 ‘미리’ 대비해야
  8. 8[속보] 靑, 우크라 北포로 송환 공개 논란에 “원칙 따라 대응”
  9. 9빠르게 느는 '10대 마약밀수범'…올해 적발인원, 작년 넘어서
  10. 10이란, 美에 호르무즈 개방 ‘7일 계획’ 전달…“선택은 美에 달려”
  1. 1[속보] 靑, 우크라 北포로 송환 공개 논란에 “원칙 따라 대응”
  2. 2李대통령 “한·멕시코 무역협정 논의 조속 재개해야”
  3. 3국힘, DMZ 지뢰사고 공세 지속…“증거유실 기다리나”
  4. 4[속보] 이 대통령, 유시민 겨냥 "국가보안법 폐지 주장하다 독소조항 삭제 못해"
  5. 5[속보] 靑, DMZ 지뢰 사고 조사 “철저히 규명할 것”
  6. 6우크라 “북한군 포로 한국행, 韓과 직접 대화…비밀이송은 이상했을 것”
  7. 7조국 "조희대, 이 대통령 인정 안해" 장동혁 "조희대 탄핵하면 李 탄핵"
  8. 8[속보] 이 대통령, 임기 관련 "2030년 6월 2일 넘기는 일 절대 없어"
  9. 9靑 "우크라 '北포로 송환' 발표 전 한국에 알려와" (종합)
  10. 10장동혁 “한동훈 ‘당원게시판’ 사건 수사 중…복당 언급 부적절”
  1. 1음주로 목숨 잃은 여성 10년새 증가…50대 유독 늘어
  2. 2빠르게 느는 '10대 마약밀수범'…올해 적발인원, 작년 넘어서
  3. 3집세 받는 미성년 집주인?…올해 20세 미만이 산 주택 115건
  4. 4세금 안 낸 '억대 유튜버' 작년만 총 17명…당국, 239억원 추징
  5. 5[차호중의 재테크 칼럼] 통화량과 물가
  6. 6다대소각장 개발 다시 원점…부산시, 부지매각 해지 결정
  7. 7HJ重 올해 8척 ‘릴레이 수주’…대형선 경쟁력 입증
  8. 8가덕신공항 부지공사 기본설계 정부심의 통과
  9. 9북항 핫플만든 인싸 상어 '부캉이', "인기 덕 좀 봅시다" 마케팅 열풍
  10. 10[한 손 뉴스] 국산 전투기로 영공 수호…KF-21 공군 1호기 배치
  1. 1추석 연휴 70대 노모 살해한 50대 딸 검거
  2. 2부울경 오후까지 흐리고 비…낮 최고 22∼24도
  3. 3부하 직원 상습 성추행한 60대 임원 징역형 집유
  4. 4추석 연휴 셋째날 부산→서울 7시간…귀성길 정체 풀려
  5. 5[날씨칼럼] 가을 태풍, ‘설마’하는 안일함보다 ‘미리’ 대비해야
  6. 6비 와도 ‘부캉이’ 보러 북항 북적…추석 연휴 23만명 몰려
  7. 7부산 울산 경남 흐리고 밤부터 가끔 비
  8. 8귀성·귀경 행렬로 고속도로 정체…서울→부산 8시간 40분
  9. 9귀성·귀경길 정체 지속…부산→서울 8시간10분
  10. 10민형배 전남광주시장 “제주항공 유족 위해 특별팀 다시 꾸릴 것”
  1. 1[속보] ‘평균대 유망주’ 황서현, 아시안게임 기계체조 금메달
  2. 2한국 여자 축구, 우즈벡에 6-3 승리로 준결승행
  3. 3류지현호, 일본에 0-5 영봉패
  4. 4이민성호, 베트남 4-0 완파하고 준결승 진출
  5. 5[속보] 한국 3대3 남자 농구, 아시안게임 사상 첫 금메달
  6. 63경기 1실점 철벽 마운드 韓, 조1위 슈퍼라운드행
  7. 7父 여홍철과 어깨 나란히…여서정, 8년 만에 도마 금메달
  8. 8여서정·안세영·우상혁…‘금빛낭보’ 기대
  9. 92전 전승 한국축구, 조 선두로 8강 진출
  10. 10송세라, 항저우 한 풀었다…AG 첫 ‘금빛찌르기’
부산 야구장 미래는
사직 역사성 있지만 대체구장 부담…북항 돔은 재원 관건
부산 야구장 미래는
비오면 그라운드·관중석 물난리…구단 시설 보강도 한계
  • 2026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 국제골프아카데미
  • 부산국제마라톤
  • 어린이청소년경제아카데미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