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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코로나 회복력 세계 1위”

블룸버그 마지막 집계서 5단계↑

  • 이선정 기자 sjlee@kookje.co.kr
  •  |   입력 : 2022-06-30 19:51:56
  •  |   본지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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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블룸버그가 매달 집계하는 ‘코로나19 회복력 순위(Covid Resilience Ranking)’에서 첫 1위를 차지했다.

블룸버그는 지난 29일(현지시간) ‘6월 코로나19 회복력 순위’에서 한국이 전월보다 5단계 상승, 조사 대상 53개국 중 수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블룸버그는 경제활동 재개, 코로나19 상황, 삶의 질 등 3개 부문 11개 지표로 각국이 코로나19 사태를 얼마나 효과적으로 대응하는지 평가해 매달 점수와 순위를 발표해왔다. 2020년 11월 시작, 20개월간 이어진 회복력 집계는 이번이 마지막이어서 한국은 처음이자 마지막 1위가 됐다.

한국은 첫 집계 때 4위를 기록한 이후 상위권을 유지해오다 작년 5월을 기점으로 등락을 보였다. 이번 달 집계에서 2위는 아랍에미리트(UAE), 3위는 아일랜드, 4위는 노르웨이였다.

반면 러시아는 두 달 연속 53위로 꼴찌였다. ‘제로 코로나’ 정책을 유지하는 중국은 51위, ‘방역 우수국’으로 여겨졌던 대만은 월별 확진자가 폭증하면서 52위로 하위권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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