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전력난 중국, 11개월 만에 호주산 석탄 수입 재개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21-11-24 19:53:13
  •  |   본지 9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중국이 심각한 전력난 속에서 11개월 만에 호주산 석탄 수입을 재개했다고 홍콩 명보가 24일 보도했다.

중국 세관인 해관총서에 따르면 중국은 지난달 호주산 석탄 279만 t을 수입했다. 대부분은 발전용 석탄이지만 77만8000t은 제철용 원료탄(점결탄)이다. 점결탄은 그간 통관이 되지 않아 중국 항구에 묶여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명보는 전했다. 싱가포르의 중국어 신문 연합조보도 중국이 전략난을 완화하고 자국 석탄 공급 격차를 해소하고자 최근 호주산 석탄 수입을 재개했다고 보도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중국은 호주와의 관계 악화 속에 지난해 11월 이후 호주산 석탄을 수입하지 않았다. 지난달 글로벌 에너지 컨설팅업체 우드맥킨지는 호주산 발전용 석탄 약 300만 t과 점결탄 약 500만 t이 통관을 기다리며 중국 항구에 묶여있다고 추산했다.

중국은 호주가 지난해 4월 코로나19 발원지에 대한 국제 조사를 요구한 이후 호주에 대해 전방위적인 ‘보복 조치’를 취해왔다. 이에 따라 석탄을 비롯해 호주산 쇠고기, 보리 등 다양한 제품의 중국 수출이 제한돼 왔다. 이후 중국은 필요에 따라 호주산 제품의 수입을 재개했다. 앞서 중국은 지난 4월에는 호주산 면화, 6월에는 호주산 구리(동정광) 수입을 재개했다. 연합뉴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통영 욕지도 모노레일 탈선 5m 추락…관광객 8명 중경상
  2. 2롯데 마차도 빈자리, 내부 육성에 무게 실리나
  3. 3부산시·시의회 갈등 부른 기조실장
  4. 4코로나 학력저하, 숫자로 확인됐다
  5. 5[단독]기자 입막음 시도 건설사 前 회장 검찰 송치
  6. 6부산 기초의원 선거구 14곳 수술…출마자도 유권자도 혼란
  7. 7‘희소병 투병’ 이봉주 2년 만에 다시 달렸다
  8. 8일상회복 한달…부산 자영업자 "다시 장사 제한할까 두려워"
  9. 9부산 주말에도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이틀 연속 140명대
  10. 10문 대통령 지지자 못 잡는 이재명…정권교체론 못 담는 윤석열
  1. 1부산시·시의회 갈등 부른 기조실장
  2. 2부산 기초의원 선거구 14곳 수술…출마자도 유권자도 혼란
  3. 3문 대통령 지지자 못 잡는 이재명…정권교체론 못 담는 윤석열
  4. 4윤석열 돕는 PK 사람들- 중진 물러나고 초재선 전면에
  5. 5시늉만 한 부산 부동산특위…정보동의 미제출만 115명
  6. 6대선 D-100…변수 많은 선거 끝까지 예측불허
  7. 7이재명 돕는 PK 사람들- 전재수 선대위 핵심업무 지휘
  8. 8새로운물결 김동연 후보, 부산시당·경남도당 창당
  9. 9이재명-윤석열 ‘3無’ 공방…네거티브 프레임 전쟁 점화
  10. 10이재명 호남 집토끼 공략 총력전…윤석열 고향 충청서 선대위 시동
  1. 1부산지역 주택분 종부세액 97% 다주택자·법인이 부담
  2. 2생활숙박시설 ‘힐스테이트 창원 센트럴’ 분양
  3. 3부산 영화 나아갈 길 <6> 스웨덴 예테보리의 저력
  4. 4택배·배달기사 등 특고, 20대 1년새 50% 급증
  5. 5영화 제작사 40여 곳, 후반 작업사도 20곳↑…매년 1, 2월 영화제도
  6. 6스마트엠투엠 블록체인 플랫폼 공인검증
  7. 7부산 통근·통학 소요시간 30.3분…비수도권 시·도 중 최장
  8. 8“골목도 브랜딩이다” … 전포공구길·망미골목 관광화 어떻게?
  9. 9기준금리 인상에 제2금융권도 대출조이기...중저신용자 어려움 가중
  10. 10부산 일자리 창출 가장 잘한 곳은 '수영구'
  1. 1통영 욕지도 모노레일 탈선 5m 추락…관광객 8명 중경상
  2. 2코로나 학력저하, 숫자로 확인됐다
  3. 3[단독]기자 입막음 시도 건설사 前 회장 검찰 송치
  4. 4일상회복 한달…부산 자영업자 "다시 장사 제한할까 두려워"
  5. 5부산 주말에도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이틀 연속 140명대
  6. 6해운대구 아파트 잇달아 정전, 엘리베이터 멈춤 사고도 발생
  7. 7'명품마을' 혁신을 찾아서 <43> 통영 학림섬마을
  8. 8원격수업에 수준별 학습 ‘스톱’…중위권 붕괴 두드러졌다
  9. 9부울경을 빛낸 출향인 <35> 김매자 ㈔창무예술원 이사장 겸 포스트극장 대표
  10. 10“부산 남구 무인택배함 비싼 가격에 수의계약”…구의회, 행감서 지적
  1. 1롯데 마차도 빈자리, 내부 육성에 무게 실리나
  2. 2‘희소병 투병’ 이봉주 2년 만에 다시 달렸다
  3. 3김하성, 경쟁자 프레이저 내보내 출전 기회 희소식
  4. 4우성스포츠재단 올해도 체육장학생 후원
  5. 5장우진-임종훈 세계탁구선수권 동메달 확보
  6. 6잡을까 말까…롯데, 마차도 재계약 놓고 장고
  7. 7롯데 최준용, 일구회 신인상 영예
  8. 8프로야구 FA 14명 확정
  9. 9작년 세계탁구선수권 무산된 부산, 2024년 대회 따냈다
  10. 10신유빈 단식 64강서 쓴맛…전지희·서효원 3회전 진출
중국공산당 창당 100주년-중국특색사회주의 기원 찾아서
날아 오른 중화제국의 유령
중국공산당 창당 100주년-중국특색사회주의 기원 찾아서
중국의 길에서 방황하다
  • 충효예 글짓기대회
  • 맘 편한 부산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