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2020년 국제 10대 뉴스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20-12-27 20:02:47
  •  |   본지 10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동맹 중시 바이든, 美 리더십 회복 나설 듯

조 바이든(민주당) 전 부통령은 11월 3일 열린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꺾었다. 바이든 당선인이 내년 1월 20일 취임하면 제46대 대통령이 된다. 바이든 당선인은 다자주의 협력과 동맹관계 강화 외교 정책을 통해 미국의 리더십을 회복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제적으로는 부자증세 등을 통해 중산층을 재건하는 ‘바이드노믹스’를 내세우고 있다.


◆中 홍콩보안법 통과, 자유 잃은 홍콩시민

중국은 6월 30일 전국인민대표대회에서 국가분열 조장, 테러리즘 등을 금지하고 처벌할 수 있도록 한 ‘홍콩국가보안법’을 만장일치로 가결했다. 홍콩 시민은 언론, 출판, 표현의 자유가 침해될 것이라며 반발했고 서방 국가들은 제재성 조치를 쏟아내면서 갈등이 증폭됐다.


◆도쿄올림픽 초유의 연기… 2021년 7월 개최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올림픽이 연기되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2020도쿄올림픽은 올해 7월 열릴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영향으로 개최국인 일본 정부와 국제올림픽위원회가 내년 7월께로 연기했다. 1896년 제1회 아테네 올림픽 이후 역사상 처음이다.


◆화이자·모더나 백신 개발… 코로나 반격 시작

코로나19로 각국은 국경을 봉쇄하며 확산 방지에 앞장섰다.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바이오엔테크, 모더나, 큐어백 등 각국 제약사들은 팬데믹을 끝낼 백신을 개발해 보급하고 있다. 이들이 개발한 코로나19백신은 변종코로나에도 예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중 갈등 신냉전 … 트럼프 틱톡·화웨이 제재

세계 경제 1, 2위 국가인 미국과 중국의 갈등은 올해 한층 격화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 기술기업 바이트댄스에 모바일 동영상앱 틱톡을 미국기업에 매각하라는 행정명령을 내렸다. 또 미국 기술을 사용한 반도체 등의 제품을 중국 화웨이에 공급할 경우 허가를 받도록 했다.


◆영국 EU 공식 탈퇴… 내년 1월 완전 결별

영국과 유럽연합(EU)이 무역협정을 포함한 미래관계 협상을 지난 25일 타결했다. 이에 따라 영국은 지난 2016년 6월 국민투표를 통해 브렉시트(Brexit·영국의 EU 탈퇴)를 결정한 지 4년 반만인 내년 1월 EU와 완전히 결별하게 됐다.


◆폭우·폭염·열대성 폭풍… 세계 기상이변 심화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상이변이 전 세계에서 일어났다. 올해 대서양에서 생긴 열대성 폭풍은 30개로 역대 최다인 2005년(25개)을 뛰어넘었다. 한국, 중국, 일본은 집중호우를, 유럽은 폭염을 겪었고 시베리아 동토와 남북극 얼음이 빨리 녹아버리는 등 자연재해가 확대됐다.


◆“흑인 목숨도 소중하다” 美 인종차별 시위 확산

5월 25일 미국 미네소타주에서 백인 경찰이 바닥에 엎드린 비무장 흑인 플로이드의 목을 8분46초 동안 눌러 숨지게 한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이 발생했다. 이후 미국 전역에서 흑백차별, 나아가 인종차별에 반대하는 시위가 확산했다.


◆일본 총리 아베 가고 ‘제2의 아베’ 스가 등장

아베 일본 총리가 건강을 이유로 8월 28일 갑자기 사의를 표명했다. 스가 요시히데 신임 총리가 9월 16일 취임하면서 2012년 12월 이후 이어진 아베 독주 체제가 끝이 났다. 스가 총리는 아베 내각 관방 장관을 맡은 만큼 아베 정권과 다를 것이 없다는 게 정치전문가의 견해다.


◆민간우주시대 … 스페이스X 유인우주선 성공

일론 머스크가 소유한 미국 민간기업 스페이스X는 5월 30일 우주비행사 2명을 태워 국제우주정거장에 보냈다. 인류는 1961년 옛 소련의 우주비행사 유리 가가린을 태운 ‘보스토크 1호’ 이후 8번 유인 우주선 발사에 성공했다. 민간 기업이 주도한 것은 스페이스X가 처음이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4시간 쫓고 쫓긴 ‘부캉이 퇴거’ 작전…주말 그물로 재시도(종합)
  2. 2위용 드러낸 기장촬영소…부산 대작영화 길 열렸다
  3. 3서울대 경영동아리 출신 카르텔, 미공개 정보로 200억 부당이득
  4. 4충북 11.9% vs 부산 2.3%…반도체가 가른 경제성장률(종합)
  5. 5檢, 횡령 혐의 사상구 새마을금고 이사장 9개월 만에 ‘늑장 기소’
  6. 6첫 공소청 인사…부산광역청장에 이종혁 고검장
  7. 7北지뢰 1발 추가 발견…대북 방송 재개 등 상응조치 촉각(종합)
  8. 8“통합 논의 항만公 정부 지분, 지자체로 넘겨야”
  9. 9역시 안세영…AG 2번째 ‘금빛포효’(종합)
  10. 10새 광역단체장 재산 1위 김상욱 50억…전재수 6억(종합)
  1. 1北지뢰 1발 추가 발견…대북 방송 재개 등 상응조치 촉각(종합)
  2. 2“통합 논의 항만公 정부 지분, 지자체로 넘겨야”
  3. 3새 광역단체장 재산 1위 김상욱 50억…전재수 6억(종합)
  4. 4[속보] 김여정, ‘DMZ 북한 지뢰’ 발표 전면부인…“서울의 자작광대극”
  5. 5예상보다 무뎠던 검증 칼날…TP원장 후보 기술고도화 초점
  6. 6‘핵잠수함 특별법’ 국무회의 통과(종합)
  7. 7軍 “향후 발생 상황 모든 책임 전적으로 北에…책임있는 조치 강력 촉구”
  8. 8유엔사 “DMZ 지뢰 폭발, 정전협정 위반 판단”
  9. 9與 “미래기금으로 지방정부 지원 축소될 일 없어”
  10. 10전국 지자체 63곳, 미래기금 관련 지방교부세 축소에 우려 및 반대
  1. 1서울대 경영동아리 출신 카르텔, 미공개 정보로 200억 부당이득
  2. 2충북 11.9% vs 부산 2.3%…반도체가 가른 경제성장률(종합)
  3. 3삼정기업·삼정이앤시 회생계획 법원 인가…정상화 첫발(종합)
  4. 4부산지역 건축물 노후화 심각… 63.3%가 지은 지 30년 이상
  5. 5亞·유럽게임 대거 참가…지스타 판 커진다
  6. 6도토리 숲 언덕서 ‘휴식 한 모금’…바리스타과 겸임교수 깊은 손맛
  7. 7해양·AI 중심 ‘플라이아시아’ 내달 개최
  8. 8정부 '발전 5사 통합준비委' 발족…내년 10월 단일법인 출범
  9. 9“기장에 양성자 치료센터 짓자…우주산업 활용도 가능”
  10. 10파생상품·해양금융 미래, 부산서 답 찾는다
  1. 14시간 쫓고 쫓긴 ‘부캉이 퇴거’ 작전…주말 그물로 재시도(종합)
  2. 2檢, 횡령 혐의 사상구 새마을금고 이사장 9개월 만에 ‘늑장 기소’
  3. 3첫 공소청 인사…부산광역청장에 이종혁 고검장
  4. 4영도구 문화도시 사업, 간부간 소송다툼도 확인
  5. 5부산서 키운 대서양연어 첫 출하…“수입산 대체”
  6. 6혈세 쓴 도시재생 거점시설 2년간 텅텅
  7. 7전재수 금품수수 의혹 증거인멸 前 보좌진 4명 유죄…1명 법정구속
  8. 8부산·울산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6명뿐
  9. 9교실로 들어온 ‘북극항로’…지구본 만들며 배워가요
  10. 10윤산터널 돌발상황, AI 실시간 감지
  1. 1역시 안세영…AG 2번째 ‘금빛포효’(종합)
  2. 2공격에 쏟아붓다가 골문 열린 모레노호
  3. 3일본 대회운영 왜 이러나…한국 육상 남자 400m 계주, 판정 논란 딛고 동메달 지켰다
  4. 4큰 日날 뻔한 韓야구…日 아마추어 상대로 3-1 설욕전
  5. 5한동희 시즌 23호 홈런 '쾅'…롯데, 키움에 4-2 역전승
  6. 6중국에 두 번 진 이민성호, 이번엔 벼른다
  7. 7큰 日낸 女핸드볼…결승서 일본 꺾고 8년 만에 우승
  8. 8‘세계 최강’ 안세영, 배드민턴 女단식 금메달…아시안게임 첫 2연패
  9. 9수영·탁구·사격 부진…양궁이 ‘금빛 갈증’ 풀어줄까
  10. 10이소희·백하나 배드민턴 女 복식 24년 만에 금빛 스매시
우리은행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어린이청소년경제아카데미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