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네이버, 데이터 백업 국가 홍콩서 싱가포르로 변경

홍콩보안법 여파… “개인정보 유출 없어”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20-07-20 19:38:12
  •  |   본지 10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네이버는 사용자 개인정보 등의 데이터를 백업해두는 국가를 홍콩에서 싱가포르로 바꾼다고 20일 밝혔다.

네이버는 “해외 백업 지역의 여러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데이터 백업 지역을 변경하게 됐다”며 “홍콩 지역에 저장돼 있던 기존 백업 데이터는 이달 초 모두 삭제했고 서버 포맷까지 마친 상황”이라고 밝혔다.

네이버는 기본적으로 국내의 춘천 데이터 센터 등에 이용자 자료를 보관하지만, 뜻밖의 사고에 따른 유실 우려를 고려해 다른 나라에도 백업 센터를 운영한다. 네이버는 “제한된 지리적 영역에 한정해 데이터를 보관하는 경우 원본과 백업 데이터가 모두 유실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며 “글로벌 IT 기업들이 자국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백업하는 것은 이런 이유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네이버가 홍콩에서 싱가포르로 데이터 백업 국가를 이전하는 배경에는 중국 정부의 검열 권한을 크게 강화한 홍콩 국가보안법(홍콩보안법) 시행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그와 관련한 이용자 개인정보 유출은 전혀 없다는 게 네이버의 입장이다. 연합뉴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소나무 뽑은 구덩이에 ‘아동’ 묻었다” 참상 담은 詩와 수필
  2. 2영화의전당 앞 도로 지하화 10여년 만에 본격화
  3. 3면적 조율만 남았다…55보급창 이전 속도
  4. 4지구대서 넘어진 만취자 ‘의식불명’
  5. 5도시철도 무임승차 지원 논란, 노인연령·연금 조정으로 번져
  6. 6엑스포 관람객 UAM 수송…4월 불꽃축제 부산 매력 알린다
  7. 7의대생도 지방 떠나 서울로…부산 3년간 57명 중도탈락
  8. 8금융위 고위직 지원 없더니…尹캠프 인사 내정됐었나
  9. 9“초량천 생태, 2단계선 제대로 복원을”
  10. 10“지자체 주민정보 임의열람 관행 없애야”
  1. 1면적 조율만 남았다…55보급창 이전 속도
  2. 2[뉴스 분석] 尹도 安도 총선 공천권 절실…진흙탕 전대 불렀다
  3. 3때릴 때는 언제고? 친윤계 초선의원들, 나경원 찾아 구애
  4. 4화물차 안전운임제 폐지·‘번호판 장사’ 퇴출
  5. 5화주-운송사 자율 운임계약…화물연대 “운송료 깎일 것” 반대
  6. 6野 ‘이상민 탄핵’ 본회의 보고…대통령실 “어떤 법 위반했나”
  7. 7조경태 “엑스포 유치·가덕신공항 조기 개항에 앞장”
  8. 8한동훈, 이재명 구속수사 여부에 “법 따라 공정히 수사”
  9. 9尹 지지율 4주만에 반등 40% 임박..."김성태, 천공 의혹 영향"
  10. 10고 노옥희 전 울산교육감 남편 천창수 씨 교육감 보궐선거 출마 선언
  1. 1엑스포 관람객 UAM 수송…4월 불꽃축제 부산 매력 알린다
  2. 2금융위 고위직 지원 없더니…尹캠프 인사 내정됐었나
  3. 3'옥중지시' 김만배, 월평균 22회 변호인 접견
  4. 4매년 90명 인명피해…어선사고 방지대책 절실
  5. 5금감원 “금융사 지배구조 점검…이사회와 면담”
  6. 6주가지수- 2023년 2월 6일
  7. 7부산 ‘탄소중립 어벤저스’ 한자리에
  8. 8전기자동차 리콜 급증… 믿고 타기에는 ‘뭔가 찜찜’
  9. 9부산 '100대 업종' 보니…1년간 예식장 12%↓·펜션 27%↑
  10. 10애플페이 내달 상륙…NFC 갖춘 매장부터
  1. 1“소나무 뽑은 구덩이에 ‘아동’ 묻었다” 참상 담은 詩와 수필
  2. 2영화의전당 앞 도로 지하화 10여년 만에 본격화
  3. 3지구대서 넘어진 만취자 ‘의식불명’
  4. 4도시철도 무임승차 지원 논란, 노인연령·연금 조정으로 번져
  5. 5의대생도 지방 떠나 서울로…부산 3년간 57명 중도탈락
  6. 6“초량천 생태, 2단계선 제대로 복원을”
  7. 7“지자체 주민정보 임의열람 관행 없애야”
  8. 8부산 울산 경남 이제 봄? 낮 최고 13~16도...내륙 일교차 15도
  9. 9부산중구 신청사, 용두산공원에 설립될까
  10. 10새벽 부산 부암고가교서 음주운전 의심 차량 충돌 전복
  1. 1267골 ‘토트넘의 왕’ 해리 케인
  2. 2벤투 후임 감독 첫 상대는 콜롬비아
  3. 35연패 해도 1위…김민재의 나폴리 우승 보인다
  4. 4롯데 ‘좌완 부족’ 고질병, 해법은 김진욱 활용?
  5. 5‘이강철호’ 최지만 OUT, 최지훈 IN
  6. 6임시완, 부산세계탁구선수권 홍보대사 위촉
  7. 7롯데 괌으로 떠났는데…박세웅이 국내에 남은 이유는
  8. 8쇼트트랙 최민정, 올 시즌 월드컵 개인전 첫 ‘금메달’
  9. 9폼 오른 황소, 리버풀 잡고 부상에 발목
  10. 10황의조 FC서울 이적…도약 위한 숨 고르기
우리은행
한중수교 30주년…중국을 다시 보다
대만 결사항전 태세, 중국 무력통일 의지…시한폭탄 같은 대치
한중수교 30주년…중국을 다시 보다
新실크로드 참여국 채무의 늪에 빠져 ‘가시밭길’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