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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집트 피라미드에 비친 코로나19 퇴치 격려문/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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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현지시간) 한국인 133명이 탄 이집트항공 전세기가 현지시간으로 오후 3시 40분께 이집트 수도 카이로의 국제공항에서 이륙했다.
이들은 이집트 정부가 지난 3월 19일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국제선 항공편 운항을 중단해 이집트에 발이 묶여 있었다..
이 비행기에는 한국인 가족을 둔 이집트인 2명, 한국에서 긴급 수술을 받을 예정인 남수단 여자 어린이 글로리아(4)와 소녀의 아버지, 일본인 2명 등 외국인 6명도 탑승했다.
일본인 2명은 한국을 거쳐 일본으로 귀국할 예정이다. 전세기 비용은 탑승자들이 부담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4일 이집트 보건부에 따르면 이집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813명이고 436명이 코로나로 숨졌다.
정은진 기자 jej87@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