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트럼프 홍콩 인권법 서명 완료, 미·중 무역 합의 어떻게 되나

  • 국제신문
  • 디지털뉴스부 기자
  •  |  입력 : 2019-11-29 00:00:01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트럼프 미국 대통령. 연합뉴스
27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홍콩 인권 민주주의 법안’(홍콩 인권법안)에 서명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홍콩 인권법에 대해 “이 법안은 중국과 홍콩의 지도자와 대표자들이 서로의 차이를 평화적으로 극복해 오래도록 평화와 번영을 누리기를 희망하며 제정됐다”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진다.

앞서 홍콩 인권법안은 미 상원에서 지난 19일 만장일치로 통과됐으며, 20일에는 찬성 417표, 반대 1표로 가결됐다.

홍콩 인권법은 톰 코튼 아칸소주 상원의원, 마르코 루비오 플로리다주 상원의원이 발의한 법안으로 미국이 홍콩의 자치 수준을 1년에 한 번 평가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중국이 홍콩에 일정 수준의 ‘자치권’을 보장하지 않으면 홍콩에 대한 중국의 특별한 지위가 박탈될 수 있다.

이에 정쩌광 중국 외교부 부부장은 홍콩 인권법 제정에 강하게 반발했으며 미국이 홍콩 문제에 개입하는 것을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그는 “홍콩은 중국의 홍콩이며 홍콩 문제는 중국 내정에 속한다”면서 “어떤 외국 국가도 간섭할 권리가 없다”고 말하기도 했다.
중국의 강력한 항의에도 불구하고 트럼프 대통령이 홍콩 인권법안에 서명하면서 미·중 무역전쟁이 다시 일어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다. 두 나라가 1단계 무역 합의를 앞두고 있는 만큼, 트럼프 대통령의 이러한 행보가 미·중 무역 합의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전망이다.

박은해 인턴기자


[국제신문 공식 페이스북] [국제신문 인스타그램]

 많이 본 뉴스RSS

  1. 1삼양, 밀양에 대규모 공장 세운다…부울경발 ‘라면대전’
  2. 2월 20만 원 ‘부산형 아동수당’ 추진
  3. 3핫한 해·수·동…남천삼익비치 20억(43평형 한 채) 낙찰 해프닝도
  4. 4금곡산단 4년 표류 끝…내년 4월 첫삽
  5. 5간호사 탈의실 몰카 대학병원 의사 입건
  6. 6 서울
  7. 7민주·한국·하태경(신당창당준비위원장) 해운대갑 ‘삼각 열전’
  8. 8“정 나눕시다” 정경진 전 행정부시장 생전 육성에 눈물 훔쳐
  9. 9LG, 부산사이언스홀 폐관 후 IT·소프트웨어교육센터 전환
  10. 10한국당, 대대적 물갈이 예고…부산 원외 대부분 경선 가닥
  1. 1여야 3당 예산안 10일 처리… 패스트트랙 법안 상정 보류
  2. 2트럼프, 김정은에 “적대행동하면 잃을게 너무 많아 … 사실상 모든것”(종합)
  3. 3자유한국당 신임 원내대표 심재철 … 민주화 운동가부터 국회부의장까지
  4. 4추미애 첫 출근 “사법개혁·검찰개혁, 국민 안심시켜 드리는 것”
  5. 5한국당 신임 원내대표에 심재철 … 공수처법 등 재협의 의지
  6. 6「이대호와 팬클럽」따뜻한 겨울나기 연탄 나눔
  7. 7자유한국당 오늘(9일) 원내대표 경선 … 결선 투표 가능성도
  8. 8 美 트럼프 “김정은, 적대적 행동하면 잃을 것 너무 많다”
  9. 9 여야 3당 “오늘 본회의는 내일 오전 10시로 연기”
  10. 10전광훈 목사 “대한민국 중심은 나, 하나님 까불면 죽어” 발언으로 ‘신성모독’ 논란
  1. 1일제가 멸종시킨 독도강치 기리는 전시 열린다
  2. 2삼양, 밀양에 대규모 공장 세운다…부울경발 ‘라면대전’
  3. 3“부산 북극항로 물류 플랫폼·극지 산업화 절실”
  4. 4올 코스닥 개미 7조 매수…수익률은 마이너스 기록
  5. 5르노삼성 재파업 나서나…노조 찬반투표 관심
  6. 6마스터 블렌더 꿈 이루세요…골든블루 육성 장학생 모집
  7. 7장금·흥아, 컨사업 통합법인 출범
  8. 8한국, 11월까지 선박 수주 세계 1위 유지
  9. 9핫한 해·수·동…남천삼익비치 20억(43평형 한 채) 낙찰 해프닝도
  10. 10한국, 2040년까지 노동인구 감소율 세계 최고
  1. 1병무청 현역병 발표… 육군훈련소 32사단 28사단 15사단 등 위치는
  2. 2‘엑스원 11명 전원 조작?’… 실제 데뷔 순위권 밖 멤버는 2~3명
  3. 3창원시, 규제개혁 아이디어 공모 우수과제 16건 선정
  4. 4합천군, 관광 빅데이터 분석해보니 7~8월 20대 폭증, 외국인 63% 증가
  5. 5단국대학교, 오늘(9일) 오후 5시 수시 합격자 발표
  6. 6강용석 “김건모, 유흥업소 여성 성폭행 사실 인정하면…”
  7. 7서울대학교, 오늘(9일) 수시 합격자 발표…예비순위는 발표 안 해
  8. 8신구대학교, 오늘(9일) 오후 4시 수시 2차 합격자 발표
  9. 9경상대와 경남과기술대 대학통합을 위한 교내 절차 마무리에 이어 통합을 위한 협약 체결
  10. 10‘그리핀 사태’ 국회 토론회 생중계... 라이엇코리아 사과에도 싸늘한 반응
  1. 1기성용, 9경기 연속 명단제외…올 시즌 계약 종료되는 그의 행보는?
  2. 2신기록 갈아치운 ‘손흥민 원더골’ ... 토트넘, 번리 상대로 5:0 대승
  3. 3‘황의조 교체 출전’ 보르도, 마르세유에 1-3 역전패
  4. 4원더골 손흥민, 번리전 팬 선정 최우수 선수
  5. 5손흥민, BBC 베스트 11 올라… “손흥민 조지 웨아와 비견될 만하다”
  6. 6‘고수를 찾아서2’ 실전격술도 남기석 총사부
  7. 7MVP 린드블럼, 투수 황금장갑 2연패도 품었다
  8. 810일 부산서 동아시안컵 개막…한일전 넘어 男 3연패 노린다
  9. 9‘70m 원더골’ 손흥민, BBC 베스트 11 선정 “조지 웨아 같아”
  10. 10양키스, 콜에 7년 2914억 원 제시
김정현의 중국인 이야기
패자의 위엄과 제 환공의 한계
'환대의 도시'로 가는 길…명예영사에 듣는다
박수관 베트남 명예총영사
  • 사하관관사진공모전
  • 충효예글짓기공모전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