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국에서 열린 ‘3·1 운동 100주년 대화 모임’에 참석한 하토야마 유키오 전 일본 총리는 지난 3일 “북미 간 대화가 궤도를 이탈하지 않고 조금씩 전진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하토야마 전 총리는 이날 도쿄 지요다에 있는 동아시아평화공동체연구소에서 이수훈 주일 한국대사를 만나 “남북 정상회담 및 북미 정상회담 등 한반도 비핵화 및 평화 프로세스와 관련한 문재인 대통령의 노력에 경의를 표한다”며 그런 견해를 밝혔다.
이 대사는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 프로세스는 한국 정부가 가장 역점을 두고 있는 외교안보 분야의 핵심정책으로, 종국에는 동아시아 평화와 번영으로 귀결되는 지역공동체를 지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