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룽유동굴, 중국서 2000년 전 만들어진 24개 동굴…“고대 황제의 비밀 주거지 추정”

  • 국제신문
  • 이수환 기자 leesoo@kookje.co.kr
  •  |  입력 : 2019-01-20 11: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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룽유동굴, 중국서 2000년 전 만들어진 24개 동굴…“외계 문명이 만들었을까?”

   
방송 캡쳐
1월 20일 방송된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는 룽유 동굴에 얽힌 미스터리한 사연을 공개했다.

중국 저장성의 한 마을에 있는 작은 연못에는 오래 전부터 ‘바닥이 존재하지 않고 끝이 없다’는 전설이 존재했다.

어느날 이 전설을 듣게 된 남성은 대형 펌프를 구입해 연못의 물을 빼내기 시작했고, 17일의 시간이 흐르자 전설과 달리 연못은 바닥을 드러냈다.

그런데 뜻밖의 것이 발견됐다.

자연적으로 형성된 바위 동굴이 아니라 누군가에 의해 만들어진 인공적인 동굴이 발견된 것. 심지어 높이 약 30M, 면적 3000미터가 넘는 거대한 곳이었다.

이후 동굴들은 언론에 알려지며 큰 화제가 됐고, 구체적인 조사를 위해 전문가들이 파견됐는데 약 2000여년전 만들어졌으며 50CM의 얇은 벽을 사이에 두고 완벽한 대칭을 이루고 있다고 한다.

또한 동굴의 계단과 기둥에 정교하게 조각된 조각상이 그려져 있으며 수많은 동물과 글씨가 쓰여 있었다.
교량, 배수로가 존재한 것으로 누군가 거주하거나 머물기 위해 만든 것으로 추정됐다.

특히 이러한 동굴 하나를 만들기 위해서는 최소 1,000명의 사람들이 6년 동안 24시간 쉬지 않고 일해야 될 만큼의 노동력이 필요했다.

하지만 미스터리한 점은 한두 개가 아니었다. 기록에 특화돼있는 중국에서 거대 동굴이 24개나 만들어졌음에도 어떠한 기록도 남아있지 않다는 점, 어떤 재해의 영향을 받은 흔적도 없이 완벽한 상태로 보존돼있다는 점이다.

   
방송 캡쳐
학자들은 룽유동굴의 기록이 일체 없던 걸로 봐서 고대 황제가 은밀하게 만든 창고나 군사 주둔지일 것으로 예상하기도 했다.

일각에서는 “룽유 동굴은 외계 문명에 의해 지어졌다”는 주장까지 제기됐다. 이수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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