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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제작업체 록히드마틴, 지난해 역대 최고 매출 기록

스텔스 전투기 F-35 판매 호조, 미사일 방어망 매출증가도 한몫

  • 국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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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입력 : 2018-01-30 19:2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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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최대 방산 업체 록히드마틴이 최신 스텔스 전투기 F-35의 판매 호조와 한반도 군사 긴장 상황에 따른 미사일 방어망 매출 증가로 지난해 역대 최고 수준의 판매실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록히드마틴은 29일(현지시간) 지난해 4분기(10∼12월)에 151억 달러(16조1464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지난해 모두 510억 달러(54조5445억 원)의 매출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6년의 472억 달러(50조4804억 원)를 크게 웃돈 것이다.

그러나 법인세 변경으로 영업이익은 20억 달러(2조1388억 원)로 전년의 53억 달러(5조6678억 원)보다 하락했다.

말린 휴슨 록히드마틴 최고경영자는 이런 실적의 가장 큰 ‘공신’은 본격 생산 단계에 접어든 F-35 ‘라이트닝 2’ 스텔스 전투기의 판매 증가 덕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록히드마틴은 지난해 전년보다 40% 늘어난 66대의 F-35기를 미국과 해외에 판매했다. 올해는 국내외 판매 대수를 90대로 예상했다.

이는 수년간의 생산 연기와 비용 상승으로 미 국방부 역사상 가장 비싼 무기 체계라는 비난을 받아온 F-35가 이제는 안정적인 생산단계에 접어들었음을 의미한다고 미 일간 워싱턴 포스트(WP)는 풀이했다.
사드(THAAD, 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와 개량형 패트리엇(PAC-3 MSE) 지대공 미사일 판매 증가도 큰 보탬이 됐다.

특히 북한의 군사위협 증가로 미사일과 사격통제 부문의 판매가 전년 대비 9%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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