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미국 고교서 또 총기사고…학생 2명 사망 17명 부상

같은 학교 15세 소년 범행 추정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8-01-24 19:45:01
  •  |   본지 15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미국 중동부 켄터키주의 한 고등학교 교정에서 23일(현지시간) 15세 학생이 총기를 난사해 또래 학생 2명이 숨지고 17명이 부상했다고 CNN·CBS·ABC 등 미 방송이 전했다.
23일(현지시간) 15세 소년의 총기 난동 사건이 발생한 미국 중동부 켄터키주 서부 마셜카운티 고등학교 인근 교회에서 희생자 가족들이 슬픔에 잠겨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이번 총격은 새해 들어 미국 내에서 사망자가 발생한 첫 학교 총기 사건이라고 ABC 방송이 총기 폭력 사건 자료를 인용해 보도했다. 총격범은 15세 청소년이며 이 학교에 다니는 것으로 알려졌다. 총격범은 현장에서 붙잡혀 패듀카 지역 청소년 구치소에 수감됐다. 경찰은 총격범의 신원을 공개하지 않았다.

사건은 이날 오전 8시 50분께 켄터키주 서부 작은 마을인 벤턴에 있는 마셜 카운티 고교에서 일어났다. 수업을 막 시작하려던 순간 교내 공터에서 15세 소년이 권총을 발포했다. 권총을 들고 교내로 들어온 총격범은 무차별적으로 총을 쏘아댄 것으로 알려졌다. 총성이 들리자 학생 수십 명이 뒤엉켜 달아났다.

한 학생은 CNN에 “총성이 들리고 체육관으로 뛰어들어갔다. 다른 아이들도 가방을 버리고 도망쳤다. 체육관에서 엄마에게 데리러 와달라고 전화했다”고 말했다.경찰은 12명이 총에 맞았다고 밝혔다. CNN은 “또 하나의 학교가 살육의 현장으로 변했다”고 전했다.

15세 여학생이 현장에서 사망했고 같은 나이의 남학생은 머리에 총상을 입은 뒤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영도 부산복합혁신센터 공사장 인근, 땅이 쩍쩍
  2. 2엘시티 워터파크 드디어 문열지만…분쟁 리스크 여전
  3. 3재개장 기다렸는데…삼락·화명수영장 4~5년째 철문 ‘꽁꽁’
  4. 4망가져 손 못 쓰는 무릎 연골, 줄기세포 심어 되살린다
  5. 5동원개발- 재개발·재건축 사업 강자…센텀·북항 초고층 ‘SKY.V’도 박차
  6. 6부산서 펄럭인 욱일기…일본 함정 군국주의 상징 또 논란(종합)
  7. 7암 통증 맞먹는 대상포진 후 신경통, 백신으로 막는다
  8. 8"땀띠·고열로 고생"…'괌 지옥' 탈출 여행객 30일 김해공항 도착
  9. 9연휴 막바지…우중 모래축제 즐기는 시민
  10. 10태평양도서국 잇단 “부산엑스포 지지”(종합)
  1. 1태평양도서국 잇단 “부산엑스포 지지”(종합)
  2. 2북한 정찰위성 카운트다운…정부 “발사 땐 대가” 경고
  3. 3北 군부 다음달 위성 발사 발표, 日 잔해물 등 파괴조치 명령
  4. 4국힘 시민사회 선진화 특위 출범…시민단체 운영 전반 점검
  5. 5괌 발 묶인 한국인, 국적기 11편 띄워 데려온다
  6. 6권한·방향 놓고 친명-비명 충돌…집안싸움에 멈춰선 민주 혁신위
  7. 7부산시의회,LA시의회와 협력 물꼬텃다
  8. 8尹 대통령 지지율 45% 육박…올해 최고치
  9. 9北 인공위성 발사 日에 통보, 日 격추 가능성은?
  10. 10후쿠시마 오염수 시찰 마무리…정부, 수산물 수입 수순 밟나
  1. 1동원개발- 재개발·재건축 사업 강자…센텀·북항 초고층 ‘SKY.V’도 박차
  2. 2주유 중 흡연 논란…석유협회, 당국에 '주유소 금연' 건의
  3. 3한전이 출자한 회사 496개…공공기관 전체의 23% 차지
  4. 4물가 부담 낮춘다…돼지고기 등 8개 품목 관세율 인하
  5. 5설탕 가격 내릴까… 정부, 한시적 관세 인하로 시장 안정화 나서
  6. 6포스코이앤씨- 잠수부 대신 수중드론, 터널공사엔 로봇개 투입…중대재해 ‘0’ 비결
  7. 7소득 하위 20% 가구 중 62%는 '적자 살림'…코로나 이후 최고
  8. 8인구 1만1200명도 엑스포 1표…‘캐스팅보트’ 섬나라 잡아라(종합)
  9. 9신태양건설- 양산 첫 ‘두산제니스’ 브랜드 2차 분양…편의·보안시설 업그레이드
  10. 10부산도시공사- 센텀2 산단 등 22개 사업 추진…부산 첫 통합공공임대주택 공급
  1. 1영도 부산복합혁신센터 공사장 인근, 땅이 쩍쩍
  2. 2엘시티 워터파크 드디어 문열지만…분쟁 리스크 여전
  3. 3재개장 기다렸는데…삼락·화명수영장 4~5년째 철문 ‘꽁꽁’
  4. 4부산서 펄럭인 욱일기…일본 함정 군국주의 상징 또 논란(종합)
  5. 5"땀띠·고열로 고생"…'괌 지옥' 탈출 여행객 30일 김해공항 도착
  6. 6“벌벌 떨던 참전 첫날밤…텐트에 불발탄 떨어져 난 살았죠”
  7. 7경찰, 고양이 학대 영상 올린 유튜버 검찰 송치
  8. 830일 부울경 대체로 흐리고, 오전까지 비 내려
  9. 9오늘의 날씨- 2023년 5월 30일
  10. 10[포토뉴스] 향기에 취하고, 색에 반하고…수국의 계절
  1. 1부산고 황금사자기 처음 품었다
  2. 2과부하 불펜진 ‘흔들 흔들’…롯데 뒷문 자꾸 열려
  3. 3부산, 아산 잡고 2연승 2위 도약
  4. 4한국 사상 첫 무패로 16강 “에콰도르 이번엔 8강 제물”
  5. 5도움 추가 손흥민 시즌 피날레
  6. 6균열 생긴 롯데 불펜, 균안 승리 날렸다
  7. 7한국 U-20 월드컵 16강 진출, 다음달 2일 에콰도르와 격돌
  8. 8롯데 자이언츠의 '18년 차' 응원단장 조지훈 단장을 만나다![부산야구실록]
  9. 9‘어게인 2019’ 한국, U-20 월드컵 16강 진출
  10. 10"공 하나에 팀 패배…멀리서 찾아와 주신 롯데 팬께 죄송"
우리은행
  • 부산항쟁 문학상 공모
  • 부산해양주간
  • 부산엑스포키즈 쇼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
스토리 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