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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45년만에 달 유인탐사 재개

트럼프, 관련 행정지침에 서명…1972년 아폴로 17호 이후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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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입력 : 2017-12-12 19:2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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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달착륙 계획 견제 목적도

미국이 45년 만에 달 유인 탐사를 재개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우주비행사 모형을 만지며 신기해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화성 탐사를 목표로 달 유인 탐사를 재개하는 행정지침에 서명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서명식에는 국가우주위원회(NSC) 위원장이기도 한 마이크 펜스 부통령과 전직 우주 비행사인 버즈 올드린과 해리슨 슈미트, 현역인 페기 윗슨 등이 참석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행정지침 서명 후 “1972년 이후 처음으로 미국인 우주 비행사를 달로 돌려보내는 중요한 단계”라며 “이번에는 (달에) 국기를 꽂고 발자국만 남기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확히 45년 전인 1972년 12월11일 해리슨 슈미트는 우주선 아폴로 17호를 타고 마지막으로 달에 착륙해 탐사를 했다. 앞서 버즈 올드린은 1969년 아폴로 11호를 타고 닐 암스트롱에 이어 인류 두 번째로 달에 발자국을 찍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달 유인 탐사 재개는 화성 탐사, 그리고 언제가 그 너머 많은 세상으로 나아가는 궁극적인 임무를 위한 토대를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크고 아름다운 별들 속에서 우리를 기다리는 가능성을 상상해 보라”면서 “그것이 미국이 다시 하는 것이다. 우리는 큰 꿈을 꾸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계획은 중국이 달 탐사 프로그램에 박차를 가하는 가운데 나왔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 중국은 지난 6월 인간의 달 착륙 프로젝트를 계획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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