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부산메디클럽

[2016 미국의 선택] 지지율 뒤집은 트럼프, 판세 뒤집기엔 역부족

46% 대 45% 1%P 차 역전 불구 선거인단 여전히 힐러리가 앞서

  • 디지털콘텐츠팀 inews@kookje.co.kr
  •  |   입력 : 2016-11-02 19:32:02
  •  |   본지 12면
  • 글자 크기 
  • 글씨 크게
  • 글씨 작게
- 트럼프 경합 5곳 다 이겨도 열세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 힐러리 클린턴의 '이메일 스캔들'에 대한 미 연방수사국(FBI)의 재수사로 대선판이 요동치고 있다.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가 클린턴을 바짝 추격하고 심지어 역전한 일부 여론조사도 나왔지만, 승패의 열쇠를 쥔 선거인단은 여전히 클린턴이 압도적으로 우세한 것으로 나왔다.

이 때문에 미국 언론과 전문가들 사이에선 막판 대혼전 양상에도 결국 클린턴이 승리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미국 대선은 일반 유권자들이 각 주에 배정된 선거인단을 먼저 뽑고 이들 선거인단이 대선후보를 선출하는 간접선거 제도를 취하고 있는데 선거인단은 법적 구속력이 있는 '신의성실 원칙 준수'에 관한 서약을 하기 때문에 이들을 선출함과 동시에 승부가 결정 난다. 선거인단은 총 538명으로 과반인 270명을 확보하는 쪽이 승리한다.

ABC 방송은 1일(현지시간) 트럼프가 클린턴을 46% 대 45%로 5개월 만에 처음으로 역전한 워싱턴포스트(WP)와의 공동 추적 여론조사(10월 27∼30일·1128명) 결과를 소개하면서 선거인단 예측 상으로는 클린턴이 승리한다는 별도의 분석 결과를 내놨다.

ABC가 집계한 바에 따르면 이날 현재 클린턴은 279명, 트럼프는 180명을 각각 확보했다.

나머지 79명은 애리조나와 플로리다, 노스캐롤라이나, 오하이오, 유타 등 아직 승패를 단언할 수 없는 경합 주 5곳의 선거인단이다. ABC 방송의 백악관 출입기자인 존 칼은 "트럼프는 이들 경합 주를 모두 이겨야 하는 상황"이라면서 "설령 경합 주를 다 이긴다 해도 259명에 그쳐 270명에는 모자란다"고 지적했다.

'대선 족집게'로 불리는 신용평가기관 무디스 애널리틱스도 이날 클린턴의 낙승을 예측했다. 무디스 애널리틱스는 클린턴이 332명, 트럼프가 206명을 각각 확보할 것으로 전망했다.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제신문 뉴스레터
국제신문 네이버 뉴스스탠드 구독하기
국제신문 네이버 구독하기
뭐라노 뉴스

 많이 본 뉴스RSS

  1. 1북항복합환승센터 3.3m 단차분쟁, 법원 조정안 확정
  2. 2산청 대원사계곡길, 3.5㎞에서 5㎞로 연장 개통
  3. 3김장철 앞두고 재룟값 희비… 주요 채소는 내렸으나 양념은 올라
  4. 4부산 울산 경남 오후부터 비…내일까지 10∼60㎜
  5. 5[속보] 부캉이 ‘북항살이’ 한 달째…누적 방문객 150만명 넘었다
  6. 6[속보]현대제철 당진공장, 협력업체 근로자 기계 끼여 숨져
  7. 7김민석 “임기 동안 부산 직할 각오…뿌리 안착 숙제”
  8. 8북울산역세권 개발 본격화
  9. 9'여론조사비 대납 혐의' 오세훈 2심 내주 선고
  10. 10IMF, 韓잠재성장률 2년 연속 상승 전망…40년 만에 처음
  1. 1김민석 “임기 동안 부산 직할 각오…뿌리 안착 숙제”
  2. 2추미애 “사과 바라니 사과한다” 발언에 국힘 “사퇴 바라시니 사퇴하라”
  3. 3[속보]김민석, 지역축제 중 무대인사 관련 사과…"불편 끼쳐 죄송”
  4. 4울주군의원 의정비 8.3% 인상
  5. 5李대통령 “‘국무회의 공개라 말 못한다’는 거짓말…이해 안 돼”
  6. 6국힘, 秋 ‘재정 빨대’ 발언 사과에 “‘사과 바라시니까’…끝까지 오만”
  7. 7李대통령, 부천 화재 순직 소방관 조문…“영원히 기억할 것”
  8. 8[속보] 추미애 '소방 재정 빨대' 발언 사과…“폄훼 의도 없어”
  9. 9김민석, '재정 빨대' 발언 사과... "추미애에게도 사과 요청했다"
  10. 10[정가 인&아웃] 지역현안 해결사 이헌승 국힘 부산 국회의원, 국제신문 회생에도 팔 걷어
  1. 1김장철 앞두고 재룟값 희비… 주요 채소는 내렸으나 양념은 올라
  2. 2IMF, 韓잠재성장률 2년 연속 상승 전망…40년 만에 처음
  3. 3정부의 미온적 태도에 가덕도신공항 우선시공분 11월 초 착공 ‘흔들’
  4. 4[속보] ‘부캉이’ 오른쪽 지느러미 상처 관찰…출혈은 없어
  5. 5롯데 ‘러브 패밀리 페스티벌’ 부산서 첫 개최
  6. 6효성중공업, 창원 초고압차단기 신공장 준공…AI 전방수요 폭증 영향
  7. 7대미(對美) 무역수치 흑자 늘었는데, 트럼프 가만히 있을까?
  8. 8마카오 리조트 '그랜드 리스보아 팰리스' 영남권 공략 본격화
  9. 91246회 로또 1등 16명…당첨금 각 18억 8,103만 원씩
  10. 10"국민연금 한 번도 못 낸 청년 21만명…10명 중 9명은 '실직'"
  1. 1북항복합환승센터 3.3m 단차분쟁, 법원 조정안 확정
  2. 2산청 대원사계곡길, 3.5㎞에서 5㎞로 연장 개통
  3. 3부산 울산 경남 오후부터 비…내일까지 10∼60㎜
  4. 4[속보] 부캉이 ‘북항살이’ 한 달째…누적 방문객 150만명 넘었다
  5. 5[속보]현대제철 당진공장, 협력업체 근로자 기계 끼여 숨져
  6. 6북울산역세권 개발 본격화
  7. 7'여론조사비 대납 혐의' 오세훈 2심 내주 선고
  8. 8아궁이 불 지핀 후 방치…김해 목조 단독주택서 불
  9. 9경남도, 3277억 규모 올해 마지막 추경 편성…8월 호우 복구 중점
  10. 10경남도, 159.8㎞ 이순신 승전길 글로벌 여행길 육성 '속도'
  1. 1김도영의 KIA냐, 오스틴의 LG냐
  2. 2득점은 킹, 리바운드는 롱…KCC 살릴 ‘믿을맨’ 찾았다
  3. 3자금 숨통 틔웠다…LIV골프 살아날까
  4. 4[뭐라노] 롯데, 이젠 성찰할 때
  5. 5프로야구 역대급 흥행에도 쪼그라든 ‘거인 팬심’
  6. 6인종차별 당한 엄지성…英 경찰 수사
  7. 7거인 3년 연속 7위…레이예스·한동희는 날았다
  8. 8황성빈은 첫 도루왕…끝까지 뜨거웠던 타이틀 경쟁
  9. 9한화, 새 사령탑에 류지현…3년 20억원
  10. 103년 無가을로 계약 만료…김태형 감독 운명은?
우리은행
  • 국제신문 골프대회
  • 맘편한 부산
  • 부산국제마라톤
  • BNK생명나눔챌린지
  • 유콘서트
걷고 싶은 부산 그린워킹 홈페이지
국제신문 대관안내